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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지사탐방] 지사설립 최초로 10월내 100억 목표달성, 신도리코DS판매 충청지사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매월 신도리코의 전국지사를 돌며 인터뷰를 나누고 맛있는 맛집을 소개하는 <지사 맛 탐방> 오늘은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 대전에 위치한 신도리코 충청지사를 찾아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인터뷰를 나누었습니다. 그 생생한 이야기, 지금 공개합니다^^

 

 

 

 

 취재를 위해 대전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충청지사에 들어서자 사무실 한 켠에 드뎌 10 31일 충청이 100억을 달성했당!!!’라고 쓰인 플래카드가 제일먼저 눈에 띄었습니다. 어떤 의미일지는 잠시 후에 소개해드릴께요^^

 

 본격적인 취재를 위해 김현 지사장과 가볍게 담소를 나누는 중에는 반가운 전화벨이 울렸답니다! 두둥! 육군 본부에서 걸려온 전화에는 상업용 디지털 인쇄기 주력기종인 PRO 1200 3대 발주를 원한다는 담당자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실로 대단한 성과가 아닐 수 없죠? 그래서일까요, 1년이 2달이나 남은 시점에 지사 창립 역사상 최고 매출을 달성한 충청지사의 직원들은 활력과 자신감이 넘쳐 보였답니다.

 

 

전국구지사장, 김현 지사장

 “신도리코DS판매 본부중대장 김현 지사장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 지사장은 베테랑 영업맨입니다. 서울올림픽이 한창이던 1988 AS관리직으로 입사한 뒤, 1991년 신도하이네트의 간판 영업사원으로 영업에 첫 발을 내딛으며 10년 동안 수도권과 강원도에서 영업 현장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었죠. 한일 월드컵이 개최된 2002년부터는 충청지사 영업팀장을 시작으로 경북지사장, 전북지사장을 거쳐 2009년부터 충청지사장을 역임하면서 지방지역의 영업노하우까지 탄탄하게 쌓아 오셨답니다.

 

 이와 더불어 신도리코DS판매 본사와 사옥을 함께 하는 만큼 김 지사장은, 충청지사장을 넘어 전국구지사장, 그리고 본부중대장의 멀티플레이어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수십 년 간 현장을 누비며 습득한 영업 노하우와 패셔너블한 외모와 복장을 갖춘 그는 후배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충청지사, 나아가 신도리코DS판매를 책임지는 전국구 스타랍니다^^

 

 

 

 

지사 창립 최초로 ‘10-100(10월내-100)’ 달성

 10 31, 충청지사에는 큰 낭보가 있었습니다. 바로 지사 창립 이래 역사적인 10, 100억 매출을 달성한 것이 그것이죠! “10개월 동안 역사적인 목표를 달성한 배경에는 충청지사원들의 뚜렷한 목표 의식, DS판매 허용봉 사장의 강력한 리더십, 신도리코 MKT실 및 지원부서의 시기 적절한 지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힌 김현 지사장의 눈빛에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의지가 느껴졌습니다.

 

 특히 이번 10, 100억 달성은 신도리코 오너십 기종의 판매가 뒷받힘되어 있다는 데 의의가 큽니다. 육군 본부에 A401을 약 5,000대 납품하였으며, 상업용 인쇄기부문도 성장을 거듭하여 관리제품만 수십대에 달하는 등 2년 연속 최다판매 조직의 위용을 굳건히 하고 있죠! 또한 경쟁사를 물리치고 솔루션 부분의 기술력 재고도 이번 목표달성의 자원이 되었답니다.

 

 

 

 

뚜렷한 목표의식과 열정으로 가득 찬 충청지사

 오피스 출력 시장, 특히 관공서 영업은 그 규모가 작아지는 위기 상황입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서는 영업사원 개개인의 목표의식과 열정, 경쟁력이 절실히 필요하죠! 김 지사장은 총각네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의 책을 보면 열정의 시작은 절실함이고, 그 열정을 식지 않게 유지하는 것은 뚜렷한 목표라는 말이 있습니다. 영업도 같은 맥락입니다. 영업사원들은 제품 판매를 위해 절실함을 가져야 하며, 지속적으로 영업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개개인과 조직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이 필요합니다.”라고 열정을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지사 내 영원사원들의 역량 강화와 조직 로열티 강화를 위한 활동이 많습니다. 특히 직원 구성이 젊은 신입사원이 많은 구조라, 이들의 눈높이를 맞추는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답니다. 직원들의 자기개발과 영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골프 아카데미를 지원하고, 최근에는 대천에서 열린 머드축제에 참가하여 단합의 시간을 가진 것도 그 활동의 일환이죠. 이 모든 활동은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트렌드를 이해하려는 김현 지사장의 노력의 결과랍니다^^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신도리코를 책임진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세종특별시 특수로 충청지사의 미래는 그 어느 때 보다 밝습니다. 충청지사는 세종시 특수를 매출 신장과 연결시키기 위해 초기 장악을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는데요, 이것은 경쟁사가 미쳐 준비하기 전에 선공을 날리겠다는 의도죠! 또한 충청지사는 새로운 시각으로 ‘NEW MARKET’ 을 창출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 결과 내년 1월 열리는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에 제품 납품을 성사시켰으며, 광주유니버시아드 사전경기인 세계대학 배드민턴대회 수주, 2011 KOREAN GRAND PRIX 등 굵직 굵직한 전국 및 세계단위 행사에서 신도리코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10월 매출 100억 달성은 신도리코의 ‘NEW PRODUCT’를 통한 ‘NEW MARKET’ 공략의 결실입니다. 충청지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올해 매출 115억을 향해 계속해서 매진할 것 입니다. 특히 디지털 인쇄 시장에서도 최고가 되는 충청지사가 될 것 입니다.” 김현 지사장과 충청지사원의 열정에 올해를 뛰어넘는 더 큰 결실을 기대해봐도 되겠죠?^^

 

 

 

 

김현 지사장의 맛집 소개 [광천식당]

 김현 지사장이 안내한 맛집은 대전 토박이들만 알고 간다는 두루치기 전문, 광천식당입니다. 식당 외관은 전국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소박한 식당의 모습을 하고 있었으나, 내부에는 두루치기를 먹이 위해 몰려온 손님들로 가득하더라구요~ 수육과 두부 두루치기, 오징어 두루치기를 전문으로 한다는 이 곳은 점심시간에는 30분 이상 대기는 필수라고 하네요!

 

 

 

 

 대표 메뉴는 수육, 두부 두루치기, 오징어 두루치기인데요, 점심에는 칼국수나 양념면을 찾는 손님도 많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수육, 두부 두루치기와 오징어 두루치기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음식이 나오는데, 첫 인상에서 강렬한 매운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수육의 경우 고기가 아주 크게 썰어져 나오는데,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없고 쫄깃한 것이 진짜 제대로 삶긴 수육이라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이색적인 두부 두루치기는 마치 집에서 만든 것처럼 고소한 두부의 맛과 매콤한 양념이 잘 베어 저도 모르게 손길이 바빠지더라구요~^^ 오징어 두루치기 역시 싱싱한 오징어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식감과 맛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단 양념이 조금 매운 편이라, 매운 음식을 즐겨먹지 않는 사람들은 칼국수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두루치기를 다 먹고 난 뒤에는 우동사리를 주문하여 비벼먹는 것도 이 집 단골들만 알고 있는 비결이랍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한데요, 수육 11,000, 20,000, 두부 두루치기 8,000, 오징어 두루치기 10,000, 칼국수 4,000! 정말 괜찮죠? 앞으로 대전을 찾으면 꼭! 다시 올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