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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해외여행 중 식당에서 사용하는 필수 영어 표현



안녕하세요 영어 전문 파워블로거 블루워터입니다. 


오늘은 해외여행 시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외국은 한국과 레스토랑 문화가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면 편리하겠죠. 해외 여행 혹은 비즈니스 출장 시 식당에서 쓸 수 있는 유용한 표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전화로 식당을 예약할 때


해외여행 중에는 꼭 가보고 싶은 식당이 있기 마련인데요. 이때 식당을 가려고 계획한다면 미리 꼭 예약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때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은 무엇일까요? 


I’d like to make a reservation.

예약을 하고 싶습니다. 


Could I make a reservation?

예약을 할 수 있나요? 


I’d like to a make a reservation for 3 people at 8 p.m tomorrow. 

내일 8시에 3명 자리를 예약하고 싶습니다.


At 12:30 this Friday. 

이번 주 금요일 12시 30분이요.


If I come at 7, how long does it take for food to come out? Would it be better to decide now? 

7시에 가면 음식 나오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메뉴도 예약하는 게 좋을까요?





식당에 입장할 때


외국에서는 식당에 들어가면 비어있는 자리가 있더라도 일단 대기해야 합니다. 직원이 알맞은 자리를 안내하면 그 후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이때 필요한 영어 표현을 살펴보겠습니다.


Table for 2 please?

2명 자리 주시겠어요?


We would like to sit beside windows.

창문 옆 자리에 앉고 싶습니다.


We would like to sit as far as from toilet.

화장실과 최대한 멀리 떨어진 자리로 안내해주세요.





음식을 주문할 때


식당에서의 가장 기본적인 상황인 주문 과정에서 필요한 문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이 무엇을 주문하겠냐고 물어볼 때 사용하는 표현과 이에 대한 답변입니다.


What can I get you? / Are you ready to order?

무엇을 주문하시겠어요?


I’d like the veggie scrambles.

베지 스크램블 주문할게요.


I’ll have fries.

전 프라이로 할게요.


Rare(medium well done / well done) please

레어로 주세요.


I’ll have the same.

저도 같은 걸로 주세요.


Can you take my order, please?

주문할게요.


I’m gonna start with the goat cheese salad.

먼저 염소치즈 샐러드로 시작할게요.


I’ll have coffee later.

커피는 나중에 마실게요. 





메뉴에 대해 질문하고 싶을 때


좌석을 안내 받은 이후엔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결정해야 하는데요. 식사 중 메뉴를 추가하고 싶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메뉴판을 요청할 때, 메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 사용하는 영어 표현입니다.


May I see the menu? Can we get a menu, please?

메뉴를 볼 수 있을까요?


What’s the special of the day?

오늘의 추천 메뉴는 무엇입니까?


What’s good here?

어떤 메뉴가 맛있나요?


Could we have a little more time to think?

메뉴를 좀 더 고민해도 될까요?





식당에서 필요한 사항이 있을 때


외국에서는 한국과는 달리 절대 손을 들어서 점원을 부르면 안 됩니다! 해외에서는 대부분 각각의 테이블마다 담당하는 직원들이 있으며 항상 손님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한국에서처럼 점원을 부르는 것을 무례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직원과 눈맞춤을 시도하면 곧 종업원이 테이블로 올 거예요. 만약 계속 쳐다보지 않을 경우엔 간단히 Excuse me 라고 부르면 됩니다.


Could you tell me how to eat this? 

먹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겠어요?


This food is cold, could you heat it up? 

음식이 식었는데 데워주시겠어요? 


Can I get some more bread please?

빵 더 주실 수 있나요?


Can I have a pizza without onion?

피자에서 양파를 빼주실 수 있나요?


Can I get some napkin please?

냅킨을 주실 수 있나요?


Where is the toilet?

화장실이 어디에 있나요?


What are the ingredients for this? 

이것은 무슨 재료를 사용한 건가요?


I’d like to change this food, please. 

다른 음식으로 바꿔주세요.





음식을 다 먹고 나갈 때


보통 카운터에 가서 결제하는 방식인 한국과 달리 외국은 식사가 끝나면 종업원이 계산서를 들고 오는 문화를 가진 나라들이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식사가 끝난 후 많이 사용되는 영어 표현을 알려드립니다.


Can I get the check? / Check, please.

계산서 좀 갖다 주실래요? 


I’ve eaten too much.

너무 많이 먹었어요. 


To go, please.

포장해 주세요.


Can I get a doggie bag?

남은 음식 포장해 갈 수 있나요?


Let’s go Dutch / Let’s split the bill / Let’s pay separately.

계산은 각자 해요.





해외여행 중 가장 많이 가는 장소인 식당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요즘은 해외 여행 패키지에서도 자유여행 코스가 많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그럴 때 가이드 없이도 자유롭게 식당에서 주문하고 근사하게 식사를 즐기면 좋겠죠? 오늘 배운 식당에서의 영어 표현을 잘 살펴보고 자신 있게 주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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