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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신도뉴스] ‘아듀! 2012’ 신도리코의 종무식 이모저모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2012년의 마무리, 잘 들 하고 계시나요? 올해는 특히 다사다난한 이슈들이 많아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듯 합니다~^^ 이러한 연말 시즌, 직장인들이라면 빼 놓을 수 없는 행사가 있으니,

그 이름하여 바로 종무식입니다.

 

 

종무식이란? 마칠 ’, 힘쓸 를 쓰는 종무식(終務式)은 회사나 단체가 연말에 근무를 끝낼 때에 행하는 의식을 말합니다. 반대말로 시무식이 있습니다.

 

신도리코 역시 매년 종무식을 열어, 한해를 마무리하곤 합니다. 특히 신도리코 종무식은 한해 동안 회사에 우수한 기여를 한 직원과 팀에 대한 수상식도 함께 열립니다. 신도대상 역시 종무식을 통해 수여합니다~^^ 또한 사랑나눔 희망 저금통기부도 이번 종무식에서 열렸답니다. 그럼 2012, 신도리코의 종무식을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신도리코의 종무식은 서울본사 사옥 내에 위치한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 날 종무식을 위해 직원들이 질서 있게 모였네요^^ 이 날 종무식에서는 2012년 한해 동안 사내에서 환경 관리에 힘쓴 우수 C&F Tour팀 시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2월 우수 C&F Tour팀에는 SW/개발부 책임 박철순, 해외3사업부 사원 김홍관, 개발추진부 사원 최승민이 수상했고, 2012년 하반기 우수 C&F Tour팀에는 하절기 사내 관리취약기주에 대한 청결활동 및 개선활동에 힘쓴 선행광학개발부 수석 손광은, SW개발부 선임 김민건, 개발1부 선임 김현수가 수상했습니다. 하반기 최우수팀에는 장마철 폭우 대비 사내 우수관 및 배수로 정비사업에 힘쓴 구매관리부 수석 김영일, CS기술부 책임 양정모, 경영정보실 선임 곽성주, SW개발부 사원 신종철이 수상해서 자리를 빛냈습니다.

 

 

<2012년 최우수 봉사자 : 상품기획실 홍창범 총괄>

 

 

<2012년 Thanks man: 개발1부 최경섭 주임>

 

 

다음에는 2012년 우수 봉사자와 Thanks Wave 부문에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신도리코는 2012년 한해 사외C&F, 서울 숲 활동, 사랑의 빵굼터, 사랑나눔 김장봉사 등에 총 391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1,550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이 중 우수한 봉사활동을 보인 3명을 선발하여 시상했는데요, 최우수 봉사자에는 상품기획실 홍창범 총괄(13시간), 우수 봉사자에는 경리부 김태진 주임, 영업지원부 최영하 사원이 시상했습니다. Thanks Wave 시즌2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는데요. 2012년 한해 최고의 Thank man은 개발1부 최경섭 주임이 시상했습니다.

 

 

<2012년 신도대상 대상 : 맘바/맘바옵션 및 헤론 개발팀(시상 인용재 부장)>

 

또한 이날 종무식에는 한해 동안 신도리코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자랑스러운 신도인에게 수여하는 신도대상 시상도 있었습니다. 영예의 신도대상 대상에는 신도리코 최초로 프린팅 엔진을 포함한 Full color 복합기 및 다양한 옵션을 개발한 C610,  C610 옵션 및 헤론 개발팀이 선정되었답니다.

 

 

<2012년 신도대상 부문상 : FSA 3.0 TFT팀(시상 김희성 수석)>

 

 

부문상에는 매출목표 달성과 신장을 통해 10월 누계 100억을 돌파한 DS판매 충청지사, FSA 3.0 구축을 통한 서비스 혁신을 달성한 FSA 3.0 TFT, 하이엔드 복합기 전 시스템 자체 개발에 성공한 NEST 개발팀, 서울본사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친 서울 총무부가 선정되어 수상했습니다.

 

 

 

 

영예의 2012년 신도대상 시상이 끝난 뒤에는 사랑나눔 희망저금통개봉식과 성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신도리코는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작년 종무식 행사에서 전직원에게 사랑나눔 희망저금통을 지급하였고, 2012년 한해 동안 직원들이 저금통에 자발적으로 저축을 했었고, 이 날 종무식에서 저금통을 개봉했습니다. 너무 보람차고 떨리는 순간이었답니다. 

 

 

그 결과 총 참가자 421, 모금액 3,060,702원이 모였죠~ 여기에 사원복지회에서 진행된 끝전모으기에서 3,000,000원에서 총 6,060,702원이 직원들의 자벌적인 참여로 성금으로 모였으며, 회사 차원에서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1:1 추가 기부를 해서 총 12,121,404원을 조성하여 성동종합복지관 최성자 우술라 관장님께 전달했습니다. 훈훈한 소식이죠?

 

이렇게 신도리코의 2012년 종무식이 끝이 났습니다. 여러분도 2012년 잘 마감하시고, 다가오는 2013년에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신대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