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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나눔가족] 신도리코 20년 근속 직원가족 발리 & 싱가포르 해외연수 (2)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신도리코는 장기근속직원 비율이 높은 기업 중 하나입니다.

올해에는 20주년 근속 연수를 2차례로 나누어 실시할 정도로 회사를 사랑하고 자신의 업무에 성실히 해온 임직원들이 많았는데요! 지난달에도 소개해드린 바 있죠? 

6 7일간의 싱가포르 & 발리 연수는 회사에서의 지난 20년을 반추하고 또 가족과 함께 이국적인 정취 속에서 새로운 경험과 아름다운 추억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해외연수의 소감들을 사진과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수일정> 

   * 첫째날: 싱가포르 경유 발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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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글라스바탐 - 거북이섬 - 커피공장 견학 - 바틱공장 견학 - 우붓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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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아용강 래프팅전통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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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울루와뚜 절벽사원 - POLO공장 - 풀빌라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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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날: 싱가포르 이동 - 센토사섬 관광, 머라이언 타워, 이미지오브 싱가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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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날: 주롱새공원 - 국립식물원 - 오챠드거리쇼핑 - 챠이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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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날: 싱가포르 출발 - 한국 도착
 

금번 20년 근속 해외여행은 저 뿐만 아니라 가족들 모두가 너무나도 기다리던 해외여행이었습니다. 가족 모두가 회사의 배려 및 사랑 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수 있는 귀중한 시간 이었고, 가족의 중요성 및 가장의 책임감, 행복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고 되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과 애들은 요새 유행하는 카카오스토리에 실시간으로 사진 및 문자 등을 찍어 한국에 있는 친척, 친구들에게 전송하여 자랑하였고,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며 이번 여행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경남지사 구정환 차석

 입사한 지 어언 22, 빠르고 보람되게 지나간 세월처럼 67일의 20년 근속 해외 연수도 행복함 속에서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습니다. 90년 결혼해서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로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오붓한 여행을 갖지 못했던 우리 부부에게는 이번 발리와 싱가폴의 여행은 아주 소중하고 의미있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이번의 67일의 발리와 싱가폴 여행은 오히려 너무 많은 즐거움과 행복함으로 마치 몇 주간의 긴 여행을 하고 온 듯한 느낌도 듭니다.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었던만큼 이제는 현실로 돌아와 하반기 화두인 공장 경쟁력 향상에 더욱 더 매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산공장 김문환 총괄

 해외연수를 출발하면서 저와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여행을 같이하는 아이들이 낮선 곳에서 잘 적응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금번의 20년 근속 해외연수를 통하여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로움 속에서 가족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이러한 시간속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진행하고 있는 신기종 생산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HW개발부 이원석 차석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 새들의 노래소리가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납니다. 발리를 파라다이스라고 부르는 이유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떠나기 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아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해지려면 여행을 계획하라고 했던 누군가의 말이 떠오릅니다.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3개월전부터 들뜬 마음에 참 행복했었습니다.

개발3부 김대중 수석

돌아와 앉아서 갔던 곳을 하나하나 떠올리자니 당시엔 피로와 빡빡한 일정 탓에 뭐가 뭔지도 몰랐던 것이 마무리되면서 알알이 소중한 추억으로 영그는 듯 합니다. 2,5 두 아들을 두고 부부만 떠나려니 걱정이 되었으나 마침 큰애는 교회수련회, 작은애는 회사 주니어캠프 참가로 홀가분한 심정으로 떠날 수 있었습니다. 부부만의 해외여행이라… 은퇴 전 이런 호사를 누리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건만 참 타이밍이 좋았습니다. 

경영정보실 홍우종 차석

 두 아들을 동반하여 여행을 함께함으로써, 보다 친밀한 가족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기분으로 가족 모두가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우리 가족은 눈길 닿는 곳, 발길 닿는 곳,손길 닿는 곳 하나하나 모두가 소중하게 여행의 보물을 가득 담아 돌아와 앞으로 오랫동안 우리가족의 이야기 거리로 우리가족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될 것입니다. 저 또한 21년전 혈기왕성하였던 저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듬으며 앞으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가정과 회사업무에 열정으로 보다 전념할수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TOP사업부  윤주한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