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탐방] 신 시장 개척으로 UP-GRADE 지사를 꿈꾸는 인천지사 맛 탐방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전국지사를 떠돌며 맛있는 이야기와 즐거운 인터뷰를 전한 지사 맛 탐방 이야기도 어느덧 마지막이네요, 개인적으로도 1년간 전국 12개 지사를 방문하며 좋은 이야기도 듣고, 맛있는 음식도 즐기며 많은 분들을 만난 것이 참 보람 있었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이번에는 수도권 서부 시장의 중심인 인천을 책임지는 신도리코 인천지사를 찾았습니다.

 

제가 인천지사를 방문하기 까지는 삼고초려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마지막 방문이라 생각하고 방문한 취재 당일에는 주말 동안 갑자기 폭설이 내렸는데요, 눈길을 뚫고 찾아간 인천지사는 그 어느 지사 보다 열정적이고 다이나믹하게 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특히 지사 구성원들의 표정에는 내내 웃음이 가득했는데요,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 지, 이내원 지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최고의 기술맨이 지사장이 되다. 이내원 지사장

 

“91년 7월 CS사업부로 입사하여 신입교육, 신기종 런칭, 시장 지원 등 기술 지식에 대한 노하우를 익혔습니다. 이후 2003년 충청지사 기술팀장, 2011년 소비사 상담실 센터장, 작년 강남지사 기술팀장을 거쳐 올해 1월 인천지사장으로 부임했습니다” 이 지사장이 걸어온 길을 보면 알 수 있듯 이내원 지사장은 정통 기술맨 출신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의미있는 포인트는 기술팀장 출신으로 최초로 지사장에 발탁된 케이스라 대내외적으로 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시더군요.

 

그래서인지 몰라도 그 어느 때 보다 부담감이 큰 이 지사장이지만 인터뷰 내내 이 지사장은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답니다. 그 원천에는 탄탄한 기술 지식과 친 소비자, 친 고객 마인드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2013년을 시작으로 인천지사는 다이나믹한 변화를 시작할 것 입니다. 앞으로 인천지사가 걸어가는 길은 신도리코의 미래가 될 것 입니다”

 

 

 

 

 

지역적 호재가 가득한 인천 그리고 인천지사

 

인천은 대한민국 제 2의 항구도시이자, 280만 인구를 자랑하는 수도권 서부 최고의 도시입니다. 특히 송도 경제자유구역, 남동공단, 청라지구 등 발전 가능성이 큰 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등 지역적 호재가 가득한 편이죠.

 

이에 인천지사는 새로운 시장 개척과 매출 신장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인천지사는 민수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위기의 답은 시장에 있다’라는 신도리코중앙판매 슬로건처럼 한 쪽 시장이 크다는 것은 새로운 시장 개척이 가능하다 뜻으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인천지사는 앞으로 상업용 인쇄기 시장과 관수 영업 강화를 통해 파트너들의 성장을 이끌며 매출 신장을 이뤄갈 것입니다”

 

 

 

 

 

 

3UP-GRADE 캠페인으로 UP 되는 인천지사

 

인천지사원들은 외지 출신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조금 특이한 케이스죠? 그래서 올해 지사 정비 이후 새로운 인력 충원이 많은 터라 그 어느 때 보다 조직력 강화가 중요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지사장은 부임 이후 3UP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3UP 캠페인의 첫 번째는 ‘지사 분위기 UP-GRADE’입니다. 이를 위해 인천지사는 매일 아침 조례 시간에 서로 웃으며 크게 인사하고 있으며, 서로를 칭찬, 격려하는 시간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계양산 등반을 준비하는 등 조직력 강화에도 한층 노력을 기울이고 있네요. 그 결과 인천지사는 항상 밝고 활기가 가득한 편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는 ‘파트너 UP-GRADE’입니다. 신임지사장 부임으로 인천지사에 많은 기대를 보이고 있는 파트너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위해 파트너를 밀착 방문하고 파트너 사원이름까지 외우며 가족 같은 관계형성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뛰어난 기술 지식 노하우을 살려 파트너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 커리큘럼을 개설을 준비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매출 UP-GRADE’입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인천광역시가 가지고 있는 지역적 호재와 신도리코의 상업용 인쇄기, 솔루션 영업을 통해 매출 신장을 꿈꾸는 인천지사는 특히 매월 2째, 4째 수요일을 ‘상업용 인쇄기 영업의 날’로 선정하여 판촉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하니, 참 멋지죠?

 

 

상업용 인쇄기와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겠습니다.

 

사실 이 지사장은 신도리코에서 기술맨으로는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그가 인천지사장으로 부임하기 전, 충청지사의 1호 PP 판매와 강남지사의 ‘신도 오피스원’ 1호기 판매는 이 지사장의 손을 거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다고 하네요. 그 만큼 신 기종과 솔루션에 대한 이해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인천지사는 이러한 탄탄한 기술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내 대학교 상권을 중심으로 상업용 인쇄기 공략에 앞장서고 있으며, 관내 1,000대 기업에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DM 발송도 준비 중입니다. 또한 적극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관수 전문 채널에 신도리코 제품 조달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천지사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우수한 성능과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신도리코의 제품군으로 인천의 사무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지사가 될 것입니다” 인천지사의 도전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내원 지사장의 맛집 소개 [전주돌솥밥]

 

항구도시 인천은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인천 연안부두나 월미도에서 회를 먹은 기억이 다들 있으실꺼에요~^^ 오늘 우리가 찾아간 맛집은 계양구에 위치한 ‘전주돌솥밥’ 입니다. 이 곳은 신도리코 인천지사에서 차량으로 3분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은 편인데요,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이른 점심 시간이었으나 유명한 맛집답게 벌써 자리잡은 테이블이 눈에 띄었답니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해물 돌솥밥’과 ‘해눌 누룽지탕’인데, 겨울철에는 ‘해물 누룽지탕’이 특히 인기라고 합니다. 해삼, 새우, 오징어, 소라 등 해산물과 찹쌀 누룽지가 푸짐하게 들어간 해물 누룽지탕은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뜨거운 누룽지가 해물소스와 어울려 ‘치~이익’ 소리가 어울려 듣는 재미와 맛을 보장합니다. 파전과 찹쌀 탕수육 등 식사와 곁들일 수 있는 메뉴도 있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네요. 가격은 해물 누룽지탕 11,000원, 해물 돌솥밥 10,000원 선.

 

주소: 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 1082-2번지

TEL: 032-556-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