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업소식

[신도뉴스] 하루 30분, 당신도 몸짱이 될 수 있다! 신도리코 헬스보이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직장인 남성의 최대 고민! 그것은 바로 늘어나는 살과의 전쟁입니다. 남성들은 음주, 흡연 과로 등 비만의 원인이 되는 잘못된 생활 습관을 가진 경우가 많으며, 특히 사무직 종사자는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 운동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비민에 이르게 됩니다. 대표적인 것이 복부 비만이죠~

 

그러나 희소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점심시간, 하루 30분 운동으로 몸짱으로 거듭나고 있는 신도리코 헬스보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내 제보를 통해 만나본 헬스보이! 그들이 몸짱으로 다시 태어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포근한 인상의 두 남자, 그들이 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매일 점심시간, 사내에 위치한 체육관에 탄탄한 근육으로 무장한 두 남자가 출몰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취재팀이 전격적으로 체육관을 찾았습니다.  점심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체련 단련실에서는 러닝머신을 이용하는 사람들로 북적였답니다~^^ 조금 기다렸을까, 심상찮은 포스를 지난 두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두명의 주인공은 바로 김정훈 대리와 황석현 주임이었답니다.

 

간단한 인사말을 나누고 본격적으로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남들은 점심 먹고 커피를 마시거나, 쉬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점심시간을 쪼개서 운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두사람은 동시에 '힘이 세지고 싶어 시작했다'라고 외쳤답니다. 보통 운동을 하는 이유가 자기만족이 큰 부분도 있지만,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남들 보다 우월한 근육을 뽐내거나 자기관리를 위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소 의외의 답변이었네요.

 

 

 

 

 

 

 

두 사람이 운동을 시작한 것은 약 6개월 정도 지났다고 합니다. 운동을 처음 시작한 당시에만 해도 이들의 운동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직원들은 없었는데요, 지난 6개월간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여쭤봤습니다.

 

"처음 운동을 시작했을 때는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 무작정 시작했기 때문에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인터넷과 책을 사서 보며 공부했습니다. 워낙 많은 운동법이 있기에 우리 몸에 맞는 운동을 찾기가 어려웠답니다. 그래도 실제 경험으로 배워서 요즘은 주변에 많이 가르켜드리고 있답니다."

 

점점 근육질로 변하게는 몸을 보며, 내부 직원들 사이에도 두 사람은 큰 화제입니다. 운동에 참가하고 싶다는 문의도 많다고 하는데요, 보통 1~2번 참가하고 안오기에 두 사람의 상심이 크다고 하네요~^^ 참!! 여성 멤버는 대환영이라고 하니, 여직원 여러분~ 꼭 와주세요~!!

 

현재는 좋은 몸(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몸을 불리는 중이라고 하구요, 여름에는 근육 선명도를 높이기 위해 커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취재를 왔으니, 이들은 근육을 한번 확인해봐야겠죠? 탈의를 요구하는 취재진에게 두 사람은 잠시 시간을 달라고 하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한정된 시간(30분)안에 운동을 마쳐야 하기에 두 사람은 짧은 시간에 폭발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는데요, 그것은 중량 팔굽혀펴기와 배틀로프트레이닝입니다.

 

 

 

 

중량 팔굽혀펴기는 남성분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운동하는 팔굽혀펴기에 무거운 바벨을 등에 지고 10~20회 반복하는 것이구요, 배틀로프트레이닝은 무거운 로프를 기구에 묶고 빠르게 로프를 움직이는 것 입니다. 겉보기에는 쉬워 보여 저도 한번 해봤는데요, 어휴 상상 외로 엄청나게 힘이 들더라구요~ 새삼 두 사람이 대단해보였답니다~^^

 

 

 

 

이들의 운동법에 한가지 특이한 점은, 전문적으로 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을 택했다는 것인데요, 별도의 식이조절 없이 아침, 점심, 저녁을 챙겨먹고 짬짬히 운동을 하는 것 입니다. 이것은 '힘이 세지고 싶다'라는 목표와 일맥상통하는 것이죠!

 

 

 

 

 

 

 

 

 

가장 정직한 것은 몸! 목표를 향해 가는 것은 행복 그 자체

 

아무리 명확한 목표가 있다고 해도 매일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을 하는 것은 보통 결심이 없이는 어려운 법인데요, 이들은 '목표를 향해 가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라며 '가장 정직한 것은 몸, 발전해가는 즐거움이 있다고 했습니다. 회사생활을 핑계로 운동을 도외시했던 저는 두 사람을 보며 큰 반성을 했답니다.

 

 

 

 

 

 

짧은 점심 시간이 끝나가기에 두사람에게 올해 목표에 대해 물었습니다. 황석현 주임은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등 이른바 3대 운동이라 불리는 것의 총합 500kg을 목표라고 했구요, 김정훈 대리는 400kg를 목표로 운동에 매진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각각 370kg, 310kg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니, 꼭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터뷰를 마치며, 항상 믿고 의지하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서로를 다독이는 두사람에게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부탁했습니다. 김정훈 대리는 황 주임에게 "타고난 힘과 체형으로 멋진 몸을 만들어라"라고 밝혔고, 황석현 주임은 "김대리님, 운동에 대한 지식을 알려줘서 감사하다"며 조금 더 분발(??)하라고 말했답니다. 인터뷰를 마치며 철수하는 취재진을 향해 두 사람은 조그마한 목소리로 '새로운 기구를 사주세요'라고 말하고 업무를 위해 바람처럼 사라졌답니다~^^ 두 사람의 소망이 꼭 이뤄질 수 있길 바라며! 몸이 더 만들어진 뒤 다시 만나기로 했답니다! 두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