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객 초대 없이 내부 전시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관객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6월 24일까지 서울 성수동 본사 ‘신도문화공간’에서 <곽덕준 개인전>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곽덕준> 개인전에서는 현대미술계의 원로작가이자 재일 한국인 미술가로서 회화, 판화, 비디오, 설치 등 폭넓은 장르의 작업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어 온 곽덕준 작가의 작품들을 선보이는데요. 특히 폐결핵으로 긴 투병생활을 끝낸 후 본격적으로 예술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1960년대 중반, 일본 전통 염색기법을 활용한 그의 초기 회화 작업을 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전시입니다. 지금부터 곽덕준 작가의 작품 세계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한국과 일본 그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한 곽덕준 작가의 성장 과정
곽덕준 작가는 1937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원래 일본 국적을 가지고 있었지만 1951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의 발효에 따라 일본 국적이 박탈되어 일본에서 이민족으로 분류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부모님이 일제강점기 때 일본으로 건너간 한국인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일본 태생의 한국인으로서 한국과 일본 그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한 채 타인으로 살아가야하는 남 다른 성장 과정을 거쳤습니다. 나중에는 그의 이러한 출생과 성장 과정, 사회적 위치와 존재의 근원에 대한 고뇌가 그의 작품에 걸쳐 다양한 표현의 양식으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 “한국에서도 이질적인 존재, 일본에서도 이질적인 존재, 이 두 가지가 뒤섞인 상태에서 생겨난 독자적인 세계관이 내 작업의 근원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는 현대미술이라는 어떤 흐름에 속할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원하는 표현을 할 것인지를 고민했고, 그 결과 시대의 증언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념의 보편성이라고 해야 할까. 사람의 마음을 잡아 끄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으로부터 배설되어 토해진 이물질이 예술로 남겨지는 것이다.” –곽덕준 |
꿈이 사라진 얼굴, 1969, 나무 판넬에 석고, 호분, 수지, 수채, 아크릴릭, 162 x 132cm
그는 일본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면서 1955년 일본 교토시립 히요시가오카 일본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졸업 이후 곽덕준 작가는 일본 뿐 아니라 세계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활발하게 다수의 개인전들을 개최했습니다. 특히 2003년에 개최된 국립현대미술관의 올해의 작가전을 기점으로 국내에서 널리 이름을 알렸으며, 2014년 오사카 국립국제 미술관에서의(National Museum of Art, Osaka) 특별전을 통해 미술계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클린턴과 곽, 1993, C-print, 150 x 105 cm
이외에도 요코하마미술관(Yokohama Museum of Art)(1992), 도치기현립미술관(Tochigi Prefectural Museum of Fine Arts)(1999), 부산시립미술관(2001) 등 유수의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 작품의 주요 소장처로는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후쿠오카 현립미술관(Fukuoka Prefectural Museum of Art), 교토 국립근대미술관(National Museum of Modern Art, Kyoto), 도쿄 국립근대미술관(National Museum of Modern Art, Tokyo) 등이 있습니다.
70년대 이후 드러난 곽덕준을 상징하는 작품세계
1970년대는 곽덕준을 상징하는 작품세계가 서서히 자리 잡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그 당시 작가는 대표작 <대통령과 곽>을 포함하여 자신의 신체를 주제로 한 영상 작업, 80년대의 <반복>, <타임>, 90년대의 <무의미> 시리즈 등 오늘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사회와 개인의 관계, 현실과 의식, 미디어와 개인적 사유 간의 거리에 대하여 그만의 아이러니컬한 유머와 냉소를 통해 풀어냈으며 세계의 이중성을 역설적으로 되묻고 진실의 허구성을 폭로하는 작품들을 출품했습니다.
Kwak Duck-Jun, Repetition 792, 1979, Mixed media on wooden panel, 70x100cm
타임 1981. 12. 21 TIME. December. 21. 1981, 1981, 캔버스에 타임지,
유채, 드로잉 Drawing, oil, paper on canvas, 130.3x162cm
그의 작품에서는 정형화된 관념들과 절대성을 무너뜨리는 실험적인 작업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3년간의 투병생활 끝에 탄생한 원색적인 색감의 작품들은 인간의 고독함, 얽매임과 동시에 생명력과 함께 그의 내면의 투쟁까지 담겨있습니다.
신도리코는 신도문화공간을 통해 다양한 기획전을 주최하며 임직원과 지역사회 문화 역량을 높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도리코 우석형 회장은 “업무 공간에서 접할 수 있는 문화 예술적인 경험이 기업 문화를 자율적이고 혁신적으로 이끄는 데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신도문화공간에서 다채로운 전시를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미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신도리코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시일정
신도문화공간 곽덕준 개인전
장소 : 신도문화공간
일시 : 2021년 4월 21일– 6월 24일
곽덕준 작가 약력
1937 일본 교토 출생
1955 일본 교토시립 히요시가오카 고등학교 미술공예과정 일본화과 졸업
현재 교토에서 거주 및 작품 제작 활동 중
주요 개인전 및 단체전 (개인전 – *)
2018 《1960년대 회화 – 살을 에는 듯한 시선》, 갤러리현대, 서울*
2017 《패러디, 이중의 소리: 1970년대 일본의 시각 문화》, 도쿄스테이션갤러리, 동경, 일본
《상설전: 표현의 비밀》, 가리야시립미술관, 가리야, 일본
《2D 프린터즈전》, 도치기현립미술관, 도치기, 일본
《페이스: 나와 당신》, 홋카이도 오비히로미술관, 홋카이도, 일본
《소장품전》, 히라츠카시미술관, 가나가와, 일본
《소장품을 통한 여행: 철도 미술에서 피카소까지》, 도쿄스테이션갤러리, 동경, 일본
2016 《과열된 시대: 앵포르멜과 1950-60년대 일본미술의 확장》, 교토국립근대미술관, 교토, 일본
2015 《소장품 이야기 2003-2013》, 니가타시미술관, 니가타, 일본
《타임리스》, 갤러리현대, 서울*
2014 《곽덕준: 1960년대의 회화》, 오사카국립국제미술관, 오사카, 일본*
《예술의 모험》, 니가타현립 반다이지마미술관, 니가타; 이바라키현립역사관, 이바라키, 일본
《개관 40주년 기념전 파트 2: 1974년 – 전후 일본미술의 전환점》, 군마현립근대미술관, 군마, 일본
《개관 50주년 기념전: 기억과 기록의 자취를 따라》,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 후쿠오카, 일본
《간사이지구의 현대미술, 공예품과 사진》, 교토국립근대미술관, 교토, 일본
《지금 존재하는 것: 한시적으로 믿음, 전형적으로 정형화됨, 복제, 보존, 제거》, 오카자키시립미술관, 오카자키, 일본
2013 《작가의 자화상(자아)》, 사이타마현립근대미술관, 사이타마, 일본
《현대미술의 다각적 움직임》, 오이타시미술관, 오이타, 일본
《신소장품전》, 야마나시현립미술관, 야마나시, 일본
《신소장품전: 인간의 자세와 모습》, 니가타현립 반다이지마미술관, 니가타, 일본
《짧은 편지들》, 시가현립근대미술관, 시가, 일본
《목판화의 세계》, 이케다20세기미술관, 시즈오카, 일본
2012 《당신을 위한 선물: 2011년의 신작》, 마치다시립국제판화미술관, 동경, 일본
《곽덕준: 넌센스와 유머로 보여준 세계의 무의미》,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신소장품전》, 히다다카야마미술관, 다카야마; 홋카이도립근대미술관, 삿포로; 시즈오카현립미술관, 시즈오카, 일본
《잠들지 않는 24시간》, 도쿄스테이션갤러리, 동경, 일본
2011 《개관 35주년 기념전: 남성적이고 관대한 청년》, 이케다20세기미술관, 시즈오카, 일본
《올해의 작가 23인의 이야기: 1995-2010》,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삶과 풍토》, 대구미술관, 대구
2010 《나는 지금 여기에 있다》, 이와키시립미술관, 이와키, 일본
《1970-80년대 한국의 역사적 개념미술: 팔방미인》, 경기도미술관, 안산
《회화 신소장품전》, 오사카국립국제미술관, 오사카, 일본
《15인의 회화와 판화》, 니가타시미술관, 니가타, 일본
《뉴스페이퍼》, 간다닛쇼기념미술관, 홋카이도, 일본
2009 《콜라주: 단절과 복원을 통한 창조》, 도쿄국립근대미술관, 동경, 일본
《동남아시아: 전위, 홍보, 대항공론》, 로체스터대학교, 뉴욕, 미국
《12개의 수평선: 현대회화의 전망》, 도쿄스테이션갤러리, 동경, 일본
《역작》, 아시카가시립미술관, 도치기, 일본
《관객이 관찰한 예술가의 이야기》, 교토시미술관, 교토, 일본
《아리랑 꽃씨: 코리안 디아스포라》,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회화의 표정》, 가리야시립미술관, 가리야, 일본
《흥미로운 사람들》, 도쿠시마현립근대미술관, 도쿠시마, 일본
2008 《나와 타인이 관찰한 현대미술》, 도쿄국립근대미술관, 동경, 일본
《재료와 방법으로 표현하는 예술》, 니가타현립 반다이지마미술관, 니가타, 일본
《자신과 타인: 아시아와 유럽의 자화상》, 국립민족학박물관, 오사카; 오사카국립국제미술관, 오사카;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 후쿠오카; 가나가와현립근대미술관, 가나가와; 가나가와현립역사박물관, 가나가와, 일본
2007 《급진적 커뮤니케이션: 1968-1988 일본 비디오 아트》, 게티센터, 로스앤젤레스, 미국
2006 《개관 20주년 기념 소장품전》, 니가타시미술관, 니가타, 일본
《곽덕준 초대전》, 라인갤러리, 서울*
《곽덕준, 또 다른 1960년대》, 갤러리 마로니에, 교토, 일본*
《현대 판화: 사진적 이미지의 변형》, 도쿄국립근대미술관, 동경, 일본
《인체 풍경: 행위예술의 기록》,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 후쿠오카, 일본
《대통령과 곽》, 미타카시미술갤러리, 동경, 일본*
2005 《나를 보는 나를 보다》, 도쿄국립근대미술관, 동경, 일본
《신소장품전》, 후쿠이현립미술관, 후쿠이, 일본
《신소장품전: 일본과 한국의 현대미술》, 시모노세키시립미술관, 시모노세키, 일본
《나의 풍경들》, 이케다20세기미술관, 시즈오카, 일본
《2005 컬렉션》, 요코하마미술관, 요코하마, 일본
2004 《봄》, 홋카이도립근대미술관, 삿포로, 일본
《일본의 전후미술》, 효고현립미술관, 효고, 일본
《연속과 반복》, 도쿄국립근대미술관, 동경, 일본
2003 《50년의 발자취: 일본의 미술, 세계의 미술》, 도쿄도현대미술관, 동경, 일본
《소장품전: 색, 모양, 가지각색의 표현》, 니가타현립 반다이지마미술관, 니가타, 일본
《올해의 작가 2003: 곽덕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02 《신소장품전: 살롱 뮤즈》, 쇼토미술관, 동경, 일본
《곽덕준 개인전》, 박영덕화랑, 서울*
《도쿠시마의 컬렉션 2002-IV》, 도쿠시마현립박물관, 도쿠시마, 일본
《1970년대 이후 일본의 근대미술》, 도쿄국립근대미술관, 동경, 일본
《순환하는 예술 현장: 현대, 장소, 세대》, 오이타시미술관, 오이타, 일본
《변형된 미술》, 군마현립근대미술관, 군마, 일본
《20세기 가상 이미지》, 히라츠카시미술관, 가나가와, 일본
2001 《신소장품전》, 마치다시립국제판화미술관, 동경, 일본
《곽덕준 개인전》, 니가타시미술관, 니가타, 일본*
《재외작가전: 곽덕준》, 부산시립미술관, 부산*
《글로벌 비전: 1980년대 이후의 미술》, 도쿄도현대미술관, 동경, 일본
2000 《워싱턴 D.C.에서의 이벤트: 클린턴과 곽》, 백악관 앞 거리에서 퍼포먼스, 워싱턴 D.C., 미국
《제3회 광주비엔날레: 인+간》, 광주
《신소장품전: 사진과 미술, 미디어의 대화》, 도쿄국립근대미술관 필름센터, 동경, 일본
《20세기의 일본미술: 미술이 말하는 100년》, 도쿄도현대미술관, 동경, 일본
《작품을 읽다: 발로, 귀로, 그림으로 읽다》, 이타바시구립미술관, 동경, 일본
《교토예술공예대학 창립 120주년 기념전》, 교토시미술관, 교토, 일본
1999 《일본 현대회화 보기》, 도쿄스테이션갤러리, 동경, 일본
《곽덕준 판화전》, 도치기현립미술관, 도치기, 일본*
《제3회 이집트 국제판화트리엔날레》, 카이로, 이집트
《탈현대미술교양론전》, 이타바시구립미술관, 동경, 일본
《소장품전: 20세기의 인간상》, 도쿠시마현립박물관, 도쿠시마, 일본
1998 《1960년대 곽덕준의 회화》, 유라쿠초아사히 갤러리, 동경, 일본*
《도쿄 예술 No.10: 공격의 피해자》, 이타바시구립미술관, 동경, 일본
《50년의 발자취: 일본의 미술, 세계의 미술》, 도쿄도현대미술관, 동경, 일본
《신소장품전 1998-1》, 교토시미술관, 교토, 일본
1997 《도쿄 예술 No.9》, 이타바시구립미술관, 동경, 일본
《곽덕준 개인전》, 스미다리버사이드홀 갤러리, 동경, 일본*
《곽덕준: 1960-1990년대》, 동아갤러리, 서울*
1996 《1970년대의 판화》, 쇼토미술관, 동경, 일본
《곽덕준 개인전》, 갤러리홍의, 서울*
1995 《전후 문화의 발자취 1945-1995》, 히로시마시현대미술관, 히로시마; 메구로구미술관, 동경; 효고현립미술관, 효고; 후쿠오카시미술관, 후쿠오카, 일본
《호랑이의 꼬리 1995: 베니스의 한국 현대미술가 15인》, 팔라조 카 벤드라민 칼레르지, 베니스, 이탈리아
《현대예술과 아시아: 곽덕준의 세계》,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교토, 일본*
《얼굴, 얼굴, 얼굴》, 아시카가시립미술관, 도치기, 일본
1994 《미술이 빼앗아간 일상》, 홋카이도립근대미술관, 삿포로, 일본
《곽덕준 개인전》, 표화랑, 서울*
《1950-1970년대의 간사이 미술》, 효고현립미술관, 효고, 일본
1992 《한국현대미술전》, 시모노세키시립미술관, 시모노세키; 니가타시미술관, 니가타; 가사마니치도미술관, 가사마; 미에현립미술관, 미에, 일본
《곽덕준 개인전》, 요코하마미술관, 요코하마, 일본*
《곽덕준 개인전》, 갤러리홍의, 서울*
1991 《풍화》, 갤러리 마로니에, 교토, 일본*
1990 《곽덕준: 1960년대부터 80년대의 작품을 중심으로》, 갤러리 마로니에, 교토, 일본*
《각양각색의 인간상》, 킨테츠 아트홀, 오사카, 일본
《아시아 컬렉션 II: 판화를 중심으로》, 후쿠오카시미술관, 후쿠오카, 일본
《곽덕준 개인전》, 한국미술관, 서울*
1989 《얼굴, 얼굴, 얼굴》, 홋카이도립근대미술관, 삿포로, 일본
1988 《10개의 계량기》, 야외설치,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근대미술로 보는 인간상》, 도쿄국립근대미술관, 동경, 일본
1987 《판화의 세계2: 실크스크린》, 홋카이도립근대미술관, 삿포로, 일본
《화가의 자화상》, 홋카이도립근대미술관, 삿포로, 일본
1985 《오브제의 해체》, 갤러리 이테자, 교토, 일본
《현대의 자화상》, 사이타마현립근대미술관, 사이타마, 일본
《1985년 일본의 판화》, 도치기현립미술관, 도치기, 일본
1984 《비디오와 컴퓨터에 의한 영상》, 교토조형예술대학, 교토, 일본
《국제판화비엔날레 84》, 베를린, 독일
《메일 아트 1984》, 부다페스트, 헝가리
1983 《작가에 의한 창작》, 갤러리 미야자키, 오사카, 일본
《피아노와 퍼포먼스: 예술의 경계》, 교토조형예술대학, 교토, 일본
《DUCK속의 DUCK》, 퍼포먼스, 교토시미술관, 교토, 일본
《곽덕준: 1970-80년대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미술관, 서울*
《1970년대의 사진》, 도쿄국립근대미술관, 동경; 교토국립근대미술관, 교토, 일본
《제2회 그래픽아트비엔날레: 바르나 83》, 바르나, 불가리아
《제7회 국제판화트리엔날레》, 프레헨, 독일
《중국 국제판화비엔날레》, 타이베이시립미술관, 타이베이, 대만
《비디오 설치 83》, 갤러리 쿠, 교토, 일본
1982 《제7회 영국 국제판화비엔날레》, 브래드퍼드, 영국
《ARTEDER 1982》, 빌바오, 스페인
《제3회 그렌헨 국제색채판화트리엔날레》, 그렌헨, 스위스
《일본의 자화상》, 교토시미술관, 교토, 일본
1981 《앤트워프 국제 메일 아트 페스티발》, 앤트워프, 벨기에
《제3회 서울 국제판화비엔날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판화 6인전》, 갤러리 테, 동경, 일본
《제16회 국제드로잉사인전》, 드로잉갤러리, 폴란드
《제1회 프티 포맷 드 파피에》, 쿠뱅, 벨기에
1980 《제8회 크라쿠프 국제판화비엔날레》, 크라쿠프, 폴란드
《제3회 벨기에 국제판화비엔날레》, 벨기에
《제1회 국제미니어처판화전》, 서울
1979 《메일 아트 프로젝트》, 갤러리 마로니에, 교토, 일본
《제2회 유니캡겨울페스티발》, 페르남부쿠 가톨릭대학교, 헤시피, 브라질
1978 《현대작가 34인전》, 갤러리 테, 동경, 일본
《이란 국제문화예술전》, 테헤란, 이란
《서울 국제판화교류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977 《메일 아트 프로젝트: 작은 자화상》, 교토; 오사카; 나고야, 일본
《나선형의 기능》, 가나가와현민홀 갤러리, 요코하마, 일본
1976 《제3회 노르웨이 국제판화비엔날레》, 프레드릭스타드, 노르웨이
《제4회 프레헨 국제판화비엔날레》, 프레헨, 독일
《알래스카 파이프라인: 다큐멘테이션》, 앵커리지박물관, 앵커리지, 미국
1975 《현대일본미술전》, 아마가사키문화센터, 아마가사키, 일본
《리사이클링전》, 이스라엘박물관, 예루살렘, 이스라엘
《제11회 류블랴나 국제비엔날레》, 류블랴나, 유고슬라비아
1974 《곽덕준 개인전》, 명동화랑, 서울*
《필름 이바라키 1974》, 이바라키시립중앙공민관, 오사카, 일본
《제2회 국제임팩트비디오아트》, 로잔, 스위스
《영상으로 표현하기》, 아트코아갤러리, 교토, 일본
《현대일본미술수작전》, 가나가와현민홀 갤러리, 요코하마, 일본
《오늘의 방법 74》, 교토시미술관, 교토, 일본
1973 《제7회 현대미술선발전》, 문화청 주최, 일본
《제1회 아사히아트나우》, 우메다근대미술관, 오사카, 일본
《오늘의 방법: 7/365 X 11=》, 교토시미술관, 교토, 일본
1972 《교토비엔날레》, 교토시미술관, 교토, 일본
《제8회 국제판화비엔날레》, 도쿄국립근대미술관, 동경, 일본
《개관 10주년전》, 갤러리 16, 교토, 일본
《영상에 의한 기획전》, 교토대학, 교토, 일본
1971 《제11회 상파울루 비엔날레》, 상파울루, 브라질
《교토 앙데팡당전 (일본 무소속예술가 전람회)》, 교토시미술관, 교토, 일본
1970 《계측 이벤트》, 교토, 일본
1969 《조형예술 1969》, 야외전시, 가모가와공원, 교토, 일본
1968 《교토야외조각전》, 오카자키공원, 교토, 일본
1967 《제1회 교토 서양화 신인전》, 교토갤러리, 교토, 일본
《곽덕준 개인전》, 갤러리 쿠, 교토, 일본*
《곽덕준 개인전》, 신주쿠갤러리, 동경, 일본*
1966 《제7회 일본현대미술전》, 도쿄도미술관, 동경, 일본
《곽덕준 개인전》, 아노화랑, 오사카, 일본*
《신진작가그룹전》, 교토시미술관, 교토, 일본
《차원 66전》, 교토시미술관, 교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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