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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신도 뉴스] 리틀 신도인들의 첫 초등학교 입학식! 사랑이 듬뿍 담긴 부모님의 편지 전달!

 

안녕하세요. 신도리코 블로그입니다. 어느덧 추운 겨울이 끝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3월은 본격적인 봄의 시작임과 동시에 아이들이 학교에 입학하거나 새학기를 맞이하는 시기이기인데요. 3월을 맞아 특별히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둔 신도리코 직원들이 작성한 편지를 준비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새로운 도전에 당찬 발걸음을 내딛은 우리 리틀 신도인들을 위한 사랑의 편지를 함께 보실 까요?

 

콩닥콩닥, 행복한 입학식, 사랑 담은 엄마, 아빠의 응원 편지!

 

CB3영업국 노동현 팀장

 

 

하엘아! 나엘아!

아기 같은 너희가 어느새 초등학교에 가다니. 우리 쌍둥이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축복하고 또 축하해! 하엘, 나엘이가 쑥쑥 자라면서 아빠, 엄마도 함께 부모라는 것을 처음 경험하며 배우고 있는 것 같아. 그래서 아빠, 엄마는 앞으로 하엘, 나엘이가 걸어나 갈 멋진 세상을 위해 더 많은 새로운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어떤 일이든지 곁에서 늘 기다려 줄게. 그리고 언제나 친구 같은 아빠, 엄마가 되어 줄게! 우리 하엘, 나엘이는 그저 하루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면서 건강하고, 사랑 많이 받으며 또 그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아이들로 자라기를 바라. 하엘아 나엘아 다시 한번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고 축복해! 사랑해 우리 사랑이와 축복이❤

 

CS사업부 김형준 매니저

 

 

사랑하는 우리 정우야

늘 아가처럼 귀엽기만 하던 막내 정우가 초등학생 형님이 되었다는 게 신기하면서도 대견하구나. 12월생이라 또래 아이들에게 뒤쳐질까 걱정했던 마음과 달리, 누구보다도 야무지고 자신감 있게 잘 자라나줘서 엄마, 아빠가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정우가 마음 밭이 건강한 아이로 학교생활 잘 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늘 정우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마음을 다해 응원할 게! 엄마, 아빠가 우리 정우 너무 많이 사랑해. 초등학생 김정우 오늘 하루도 화이팅♡

 

3D사업부 백성원 매니저

 

 

사랑하는 우리 승준!

유치원 졸업과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해. 항상 씩씩하게, 또 지금까지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고맙고, 새롭게 시작하는 너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응원할 게. 날마다 신나고, 웃음 가득한 일들만 생기길 바란다. 무엇보다 너의 어여쁜 마음속에 간직한 꿈을 마음껏 펼쳐내며 이 세상의 중심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 사랑해 백승준!

 

DX본부 곽성주 매니저

 

 

민재야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해!

우리 민재가 벌써 초등학생이구나~ 너무너무 축하하고, 친구들 많이 사귀고, 새로운 것도 배우면서 즐겁게 1학년을 보내자. 엄마가 누나한테만 신경을 쓴 것 같아 늘 미안한 마음인데, 가르쳐주지 않아도 뭐든 척척 해내는 씩씩한 모습에 엄마는 항상 고맙고, 마음이 놓여. 지금처럼 건강하고, 씩씩하게 학교생활 잘 하길 엄마, 아빠, 누나가 늘 응원할 게. 사랑해 우리 아들♥

 

CS사업부 정지영 매니저

 

 

사랑하는 세미야~♡

우리 집 막둥이~ 엄마가 널 항상 애기라고 불러서 언제나 아기일 것만 같았던 너가 어느덧 초등학교에 입학하다니... 엄마는 너무 감격스러워~ 오늘 학교 가는 모습과 입학식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에 엄마는 눈물을 흘릴 뻔했 단다. 어린이집 함께 다녔던 친구들과 다른 반이 되어서 친구 없는 교실에 보내려 하니 너무 안쓰러워 속상해 하는 엄마에게 “그렇지만 또 친해지면 되지~ ‘안녕~ 이름이 뭐야?’라고 말 걸면 다 친해져~”라고 말하며 오히려 엄마를 위로해 주는 우리 씩씩한 세미.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학교생활을 우리 세미가 잘해 나갈 거라 믿어~ 건강하게 자라나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완전 사랑해 세미공주님~♡

 

영업지원팀 이대신 매니저

 

 

2015년 7월 1일 우리 아들이 태어난 날 꼬물꼬물 너무 작고 예쁜 천사 같던 우리 아들~ 그땐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될 만큼 아빠는 너무너무 행복했단 다. 모든 순간들이 기쁨이었어~ 어느덧 이렇게 커서 벌써 8살 초등학교에 가다니 감회가 새롭다. 코로나 시국에 입학식이 비대면으로 바뀌어서 많이 속상하지만. 그래도 저렇게 밝고 천사 같은 아이가 저 시간 속에서도 너무 기대하고 설레어 하는 모습을 보니 아빠는 너무 행복해. 어젯밤에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너무 기대가 되어서 잠이 안 온다며 한참을 이야기하다 잠에 들었지? 우진아~ 하늘의 별처럼 영원히 빛날 우리 아들아~ 아빠는 언제나 우리 아들을 응원하며, 별처럼 밝은 빛을 낼 수 있는 곳에서 편안하고 든든한 하늘이 되도록 노력하고, 또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될 게! 너 하고 싶은 것 다 해보며 멀리멀리 날개 펼쳤으면 한다. 사랑한다 우리 아들~♡

 

 

귀여운 리틀 신도인들의 귀여운 사진들과 함께 이제 막 초등학교를 입학한 자녀를 위한 진심어린 사랑의 편지, 어떠셨나요? 모든 편지의 글귀마다 부모님의 사랑이 느껴져 코 끝이 찡해졌는데요. 다시 한번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 지 돌이켜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아이들도 편지를 읽고 힘을 얻어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신도리코 블로그는 다음에도 마음 따뜻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