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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신도Partners] 신도네트풍납점, 30년간 함께한 든든한 파트너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는 전국 10개 지사 및 약 550여개 파트너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신도리안에서는 우수 파트너의 성공적인 영업스토리를 들어보는 [신도Partners] 기획을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신도중앙판매 중앙지사의 신도네트 풍납점을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신도리코에서 가능성을 보다

 

 

신도네트풍납점은 1993년 개설하여 파트너를 운영한 지 올해로 30년이 되었습니다. 1986년 군 복무를 제대한 유대희 대표는 사업 아이템을 찾기 위해 용산과 청계천을 다니며 시장조사를 하였고, 사무기기 업종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유 대표는신도리코가 시장 선도도 잘하고 있고, 제품 품질에 대한 고객 반응도 좋아서 대리점 전망이 좋을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렇게 본격적으로 사업을 해보기로 마음먹고 서른 살의 나이로 신도네트풍납점을 설립했으며, 당시 영업사관학교로 유명했던 신도리코에서 영업교육과 기술교육도 수료했습니다.

 

유 대표는당시에는 제품을 팔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단순했습니다. 오로지 발로 뛰는 영업이 기 때문에 정말 많이 돌아다니면서 영업을 했다. 이 빌딩, 저 빌딩 안 올 라가 본 빌딩이 없을 정도였죠라며, “젊은 패기가 있었는지 당시에 물건 파는 데 자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고 창업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소비자와의 접점을 찾다

 

 

DGwox를 판매하던 시절인 2000년 초부터 유 대표는 인터넷을 활용 한 광고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인터넷을 활용한 광고라는 것이 생소한 영역이라서 이와 관련한 방법들에 일반 판매자가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유 대표는 인터넷 광고를 통해 사업을 보다 확장 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는지금처럼 유튜브를 통해 강의를 보거나, 검색엔진 등 웹사이트에서도 광고를 쉽게 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었습니다.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관련 서적을 보며 독학하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현재 신도네트풍납점은 기존 인터넷 광고는 홈페이지, 스마트스토어, 여러 오픈마켓을 통해서 진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유 대표의 아들이 합류하며 소셜 네트워크 트렌드에 맞게 여러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하는 당일에도 구매문의 전화가 전국에서 계속해서 와서 직원들과 사진 촬영이 힘들 정도였습니다.

 

다 함께 잘해봅시다!

 

신도네트풍남점 유대희 대표의 2021 신도대상 수상모습

 

30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유대희 대표의 신도네트풍납점은 2021년 최우수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신도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신도대상이 처음이 아닐 정도로 그동원 남다른 실적을 보여준 파트너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어려웠던 시기는 있었습니다. 그는 사업을 운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조직을 만드는 것이라며사업 초기에 직원들을 채 용하고 업무를 나눠, 효율적이면서도 좋은 조직을 만드는 것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또한영업사원을 채용함에 있어 가장 중시하 는 역량은 IQ가 아닌 EQ”라며, “영업을 할 때 는 뛰어난 지능이 아니라 고객과 공감할 수 있는 센스가 필요하다고 유 대표는 강조했습니다.

 

“30년 동안 신도네트풍납점을 운영하 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이 나 혼자서만 열심히 한다고 잘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직원들에게 다 함께 잘해봅시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직원들이 자발적이고 애사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지 않으면 지금의 신도네트풍납점은 있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신도리코 30년 파트너 신도네트풍납점 유대희 대표님

 

30년의 시간 동안 신도리코와의 신뢰와 정도를 기반으로 단단한 파트너십을 쌓아하온 신도네트풍납점 유대희 대표님의 이야기를 전달드렸는데요. 다음에는 또다른 영업정신과 남다른 경영철학으로 신도리코와 함께해주시는 우수 파트너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