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에서 만난 여유와 행복! 신도리코 우수 파트너 동경 연수

 

 

 

신도리코가 2022년 12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간 전국 우수 파트너 76개점을 대상으로 가족 동반 일본 동경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연수는 파트너 가족들이 관광과 골프로 테마여행을 선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이야기 바로 소개해드립니다.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한 관광팀

김포공항을 출발한 비행기는 하네다 공항에 2시간 만에 도착하였다.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에 파트너 가족들의 얼굴에는 기대감이 가득하였습니다. 요코하마로 이동한 연수단은 아카렌카 상점가, 야마시타공원, 오샴바시해저터널을 경유해 인공섬인 유미호타루를 관광하였습니다. 관광 후에는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여유롭게 온천욕을 즐기면서 피로를 풀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호텔 조식을 먹고 천연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는 하코네로 이동하였습니다. 하코네는 지금도 화산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활화산 지역으로 동경에서 가장 가까운 천연 온천마을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아시노코 유람선과 로프웨이를 탑승하고 오와쿠타니 계곡도 관광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에는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일본의 대표적인 명소 도쿄 디즈니랜드로 향했는데요. 이곳은 1983년에 개장했으며 미국의 디즈니랜드를 재현한 테마파크입니다. 영국 BBC 방송은 죽기 전에 가봐야 할 50곳 중 디즈니랜드를 3위로 선정하기도 한 만큼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파트너 가족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관광지였습니다. 

 

 

 

넷째 날에는 전용차량에 탑승하여 닛코로 이동하였습니다. 닛코는 도치기현 북서부에 있는 도시로 온천, 고원, 삼림 등이 있어 경관이 뛰어난 닛코 국립 공원의 중심도시입니다. 이곳은 유명한 것이 아주 많은데 원숭이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파트너 가족들도 원숭이쇼를 볼 수 있었는데 똑똑한 원숭이들이 펼치는 여러 공연에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관람하였습니다. 이어 게콘 폭포와 쥬젠지 호수도 관광하며 일본의 이국적인 경치를 마음껏 누릴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동경 시내를 관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청 전망대에서 동경 시내의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었고, 일본 천황과 그 가족들이 살고 있는 궁성인 황거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동경 내 가장 오래된 절인 아사쿠사 센소지도 다녀왔습니다.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사람이 많았지만 그만큼 일본 여행 시에 들르지 않을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수단이 향한 곳은 인공 섬인 다이바에 자리잡고 있는 오다이바 해변공원입니다. 이곳은 넓은 모래사장 위에서 시원하게 펼쳐진 도쿄만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여름이면 다양한 해양레저와 각종 편의 시설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이 또 유명한 한가지 이유는 바로 자유의 여신상과 레인보우 브릿지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우수 파트 너 가족들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한 파트너 사장은 “2022년에 보람찬 한 해를 보낸 것 같다”며 “2023년에도 보란듯이 한 해의 목표를 직원들과 함께 달성해 또다시 해외 연수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라운딩을 즐긴 골프팀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골프팀도 첫날은 관광으로 연수를 시작하였습니다. 요코하마 일대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후 호텔로 체크인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고 다음날부터 있을 골프라운딩을 기대하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다음날 호텔 조식 후 치바 골프장으로 이동하여 PGM 마리아골프 CC, JAPAN PGA 골프 클럽, 스카이웨이 골프 클럽을 각각 티옵 18홀 라운딩을 즐겼습니다. 골프팀 연수단원들은 화창한 날씨와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몸과 마음이 리프레쉬 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는 오랜만의 해외 연수인만큼 우수 파트너 가족들이 더욱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고, 2023년 한 해를 또 한 번 열심히 달리기 위한 동기부여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올해도 신도리코와 파트너의 발전과 건승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