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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신도뉴스] 동양의 나폴리 ‘베트남 나트랑’, 그 아름다운 시간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름이 되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요. 상반기 동안 영업에 매진해온 MA 영업본부 직원들은 이번에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베트남 나트랑으로 특별한 힐링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선후배와 가족이 함께 아름다운 해변과 리조트 시설을 만끽하며 그 동안의 노고를 풀고 새로운 활력을 얻었다고 합니다. 즐거운 4박 5일 시간을 보낸 두 직원들의 후기와 함께 아름다운 나트랑으로 떠나봅시다. ^^



동양의 나폴리, 나트랑을 추천합니다 < PB영업국 최영재 주임>


안녕하십니까? 2000년 서비스직으로 입사하여 3년 전부터 영업을 뛰고 있는 PB영업국 최영재입니다. 2013년 상반기 캠페인 목표를 달성하여 동양의 나폴리인 베트남 나트랑에 있는 빈펄리조트에 4박 5일간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빈펄 리조트는 골드카드 하나로 부대시설인 워터파크, 놀이공원, 아쿠아리움 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야외수영장 및 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있어 정말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골드 카드에 개인정보(사진/이름)가 입력 되어 있어 타인이 쓸 수 없는 시스템을 도입되었다는 점이 우리 회사 신도리코의 복합기 보안 솔루션을 한번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세계 최장 길이의 케이블카를 타고 동료들과 같이 시내관광을 하였습니다. 현지 식사를 경험하기 위해 시내의 씨푸드 레스토랑에 들렀는데 인테리어는 허름해 보였지만 음식 맛이 신선하고 가격이 싸서 기분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여행은 항상 즐겁지만, 특히 영업성과를 내고 포상으로 갔던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신도리코 직원 분들에게 가족과 휴양을 즐기고 싶으시면 동양의 나폴리인 베트남 나트랑을 추천을 해 드리고 싶네요. 영업 전선에서 힘들었던 피로가 사라지도록 휴식을 즐기게 해주셔서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여행의 삼박자가 조화된 재충전의 시간 <CB1국 서주완 사원>


베트남 나트랑에서의 5일은 가기 전의 설렘, 현지에서의 즐거움, 여행 후의 아쉬움, 이렇게 여행의 삼박자가 완벽하게 조화된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항공사의 훌륭한 서비스를 받으며 도착한 베트남은 한국의 여름보다도 더웠습니다. 하지만 웃으며 반겨준 현지인들과 고급스런 리조트의 시설들은 그러한 무더위를 씻어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베트남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3가지는 바로 SMB(Sea, Massage, Bike)였습니다. 먼저 숙소인 빈펄리조트 전용 해변의 쪽빛바다는 몰디브 해변 못지 않은 풍경을 자랑하여 바라보는 그 자체로 힐링이 되었습니다. 이튿날은 나트랑 시내 관광을 하였습니다. 나트랑센터 마사지 샵에서 정성스런 마사지를 받고 그 동안 쌓였던 몸과 마음의 피로를 120% 풀었습니다. 특히 뜨겁게 달궈진 돌을 이용하는 스톤 마사지는 ‘이열치열’의 모범사례라고 할만하여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베트남 시내를 관광하다 보니, 베트남은 우리나라 도로의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비율을 서로 바꿔놓은 것만큼 오토바이가 온 도로를 뒤덮고 있었는데 교통을 통제하는 사람도, 심지어 신호등도 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마침 방문시점이 현지의 해변축제 기간이어서 오토바이의 숫자는 실로 엄청났습니다. 하지만 단 한번도 사고를 목격하지 않은 것은 무질서 가운데 그들만의 질서가 존재해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베트남은 여러 가지로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나라입니다. 과거 우리나라 국군의 베트남전 참전을 비롯, 수산물 및 기타자원들의 해외수출입과 최근의 한류열풍까지, 베트남은 2010년을 기준으로 한국의 제6대 흑자 수출 대상국일 정도로 경제와 문화 면에서 많은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베트남 쌀국수집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친숙하기 때문인지 현지 문화도 우리나라와 흡사한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조트에서의 편안한 잠자리와 멋진 시설, 그리고 나트랑 시내의 맛있는 음식들과 현지가이드의 친절한 안내까지, 어느 하나 흠잡을게 없었습니다.





이번 베트남 해외여행은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를 준비하는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또, 평소 이야기를 많이 나눌 기회가 없었던 타 부서 선후배 들과도 친해질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해외여행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아름다운 풍경, 편안한 리조트 시설에 정성스런 마사지까지. 신도 가족의 글과 사진을 보니 베트남 나트랑이 정말 매력적인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직장인 여러분들~ 더운 여름이지만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며 남은 2013년도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