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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신도뉴스] 신도리코, 통합 문서보안솔루션 시장 확대 나선다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요즘 카카오톡, SNS등에서 유출되는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신도리코 역시 보안사고에 대한 고객 불안감 해소를 위해 기업 및 금융사에 맞춤형 통합 문서보안솔루션을 적용, 안정성 높은 관리시스템을 통해 문서보안 사전/사후 관리를 지향할 예정입니다!! ^^

 

 <사진출처: 아시아투데이>

 

국내 사무용 복합기 1위 기업 신도리코(대표 우석형 회장, www.sindoh.com)는 통합 문서보안 솔루션부문에서 안정성 높은 관리시스템을 개발 구축, 운영해온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문서보안 솔루션 시장 확대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2일 밝혔습니다.

 

최근 개인정보보호법이 개정되면서 기업에서는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출입 통제, 반입품 검사 등의 물리적 보안, 전산망 관련한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특히 종이 문서를 통한 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개인정보보호법의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문서보안 솔루션 도입을 보안강화의 필수과제로 정하고 적극 추진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에코시티>

 

문서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신도리코도 다양한 고객의 통합 문서보안솔루션 구축 프로젝트를 다수 수주하여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기업들이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DRM(디지털저작권관리)이나 출력보안시스템은 프린트 문서만 모니터링하는 불완전한 구조였고, 보안상 미흡한 부분이 많아 개정법안에 대응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신도리코의 솔루션은 출력뿐 아니라 복사/스캔/팩스의 복합기 기능 전체를 통합적으로 보안관리 할 수 있고, 기업 포털 및 서버와 연동되는 시스템으로 고객이 원하는 수준까지 맞춤 개발할 수 있어 개인정보보호법을 충족하는 수준의 보안은 물론 관리효율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도리코 통합 문서보안시스템은 크게 사전 보안과 사후 보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전보안솔루션으로는 사원증, 지문 등을 인식하는 ▲사용자 인증 시 지원입니다. 복합기 사용 전에 RFID 카드나 아이디/패스워드 인증을 필수화하여 비인가자의 사용을 제한하고 내부문서 유출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도리코의 인증시스템은 사내 인사정보 또는 출입문 시스템과 연동하여 운영하는데, 이는 보안을 강화하면서도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특히 높습니다 

 

고객 정보 및 기밀 문건을 담고 있는 문서는 ▲보안문서 결재시스템으로 연결되어 상급자의 결재를 받아 출력 또는 팩스로 보내어 지는데 문서의 생성부터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특히 개인정보를 많이 사용하는 기업은 도입이 필수적입니다. 

       

 

사후 관리 솔루션으로는 ▲원본 이미지 저장 및 문자 추출 기술 그리고 문서 추적관리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복사, 팩스, 프린트, 스캔의 문서와 관련된 모든 작업 이력과 이미지를 저장하고 문자 추출을 통해 개인정보나 기업의 중요 정보가 포함된 문서의 사용 이력을 자동으로 모니터링 함으로써 기밀 문서를 완벽하게 보안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문서 추적관리 기술은 모든 출력물에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고유 번호를 통해 문서 재작업 이력을 추적함으로써 원본문서의 복사, 스캔, 팩스 등을 통한 사본 생성내역과 문서의 이동경로까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고급 기능입니다.

 

신도리코의 통합 문서보안 솔루션은 대형 금융, 통신, 철강, 유통, 제조업 등 60여 개 이상의 대기업 및 금융사에 맞춤형 문서보안솔루션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고객의 소개로 신규고객들의 구축 의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솔루션 설명회를 개최해 문서보안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솔루션을 직접 시연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신도리코 김성웅 홍보이사는 “문서 보안솔루션은 보안시스템에 대한 지식과 함께 출력기기의 구조도 알아야 하기 때문에, 복합기를 만드는 제조기술과 사무환경에 대한 솔루션 개발능력을 모두 보유해야만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사무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며 “신도리코는 사무기기 제조 50년의 노하우와 보안솔루션기술을 바탕으로 통합 문서보안솔루션 시장도 선두에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국정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내 산업기밀이 ‘복사절취 등 문서를 통해 유출된다’는 내용이 25%를 차지했다. 이는 기업들의 출력문서 보안관리가 미흡한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 글은 2011년 11월 2일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