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뉴스] 고객 접점의 서비스 기술이 고객신뢰를 UP! CE Technical Contest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최근 국내외 모든 기업이 가장 심혈을 기울려서 준비하는 부분은 고객 서비스입니다. '고객이 왕이다'라는 말과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네요^^;; 특히 요즘은 SNS를 비롯한 다양한 소통 채널이 생겨나면서 고객 불만이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키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고객 접점에서 신도리코의 기술과 솔루션을 구현해주는 CE직원들에게 동기 부여와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CE Technical Contest에 대해 소개시켜 드리려 합니다. 11월 12일(토)과 11월 19일(토)에 SDNA동 강의장에서 열린 열뜬 콘테스트의 현장 속으로 떠나 볼까요? 

 

  

파트너CE 참가자들의 힘찬 모습

 

본사 CE 사원들을 대상으로 했던 CE Technical Contest는 현존 최고의 솔루션을 보여주는 A3 컬러복합기 D400시리즈를 모델로 하드웨어와 솔루션 부문의 실기시험을 평가했으며 별도의 이론 시험을 합산, 세부적인 채점 결과를 토대로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전국 각 지사의 CE 및 CS지원부 TM팀에서 18명이 참가한 올해 대회에서는 중부지사의 권현우 대리가 최우수상, 동부지사의 유곤석 주임과 경인지사의 김기범 주임이 우수상, 충청지사의 이의길 사원과 부산지사의 임소형, 김명락 주임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답니다. 

 

콘테스트 내용을 설명듣는 직조직 CE사원들. 청도기술연수생도 함께하였다

 

또한 파트너 CE사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P-CE Technical Contest 또한 D400시리즈의 하드웨어와 솔루션 부문 실기시험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18개 파트너의 우수 CE들이 기량을 뽐내었습니다. 최우수상에는 경인지사 소속 신도네트남인천점의 박현진 CE, 우수상에는 강남지사 신도네트워크의 김용진 CE와 경인지사 명성사무기의 현상일 CE, 장려상에서는 동부지사 아이티신도판매의 김용대 CE, 부산지사 신도네트양산점의 정민규 CE, 경북지사 연우사무기의 전철진 CE가 영예를 안았답니다.

 

특히나 이번 CE Technical Contest는 주력 기종에 대한 기술력을 측정하고 시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들의 해결능력을 배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내부적으로 평가 되었답니다.

 

그럼 올해 CE Technical Contest의 영예 수상자들의 참가소감을 한번 들어볼까요?

 

중부지사 권현우 대리

 

 

"금번 CE Technical Contest는 주력기종인 D400이였는데 주력 기종인 만큼 서비스의 레벨 업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D400에 대해 더욱 많이 알게 되었으며 오늘 행사를 통해 기술 및 Solution을 습득하는데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순위와 포상을 넘어 준비하는 과정에 습득한 기술력을 통해 더욱 발전될 것이며 이러한 부분들을 동료 후배들과 같이 나눌 것입니다."

 

신도네트남인천점 박현진 사원

 

"H/W 부분에 있어서 경인SVC 직원들의 기술력 덕분인지 상당히 많이 배웠습니다.”

 

짧은 3일간의 야간 학습과 집에서도 학습하고 직접 D400을 분해 조립해 보고 다른 분들에게도 조언을 들으며 확실히 스스로 레벨업 되어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솔루션 분야는 어느 정도 알고있던 분야지만 그래도 시뮬레이터를 통해 인증같이 미진했던 부분을 많이 공부했고 앞으로 어느 거래처를 가던지 대응할 자신이 생겼습니다. 올해 이 행사를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고객 여러분과 만나는 신도리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신대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은 2011년 12월 14일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