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공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달동네의 따뜻한 이야기, 창작 뮤지컬 <빨래>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신도리코는 ‘문화초대석’을 통해 매달 임직원들에게 문화 공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8월달에는 강북지사 조계형 사원이 창작 뮤지컬 를 감상하고 왔습니다. 강원도에서 상경해 야간대학을 중퇴하고 비정규직을 전전하는 ‘나영’과 몽골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 ‘슬롱고’의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뮤지컬 를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보여주는 서민들의 자화상 극심한 가뭄을 달래줄 비가 내리던 수요일, 문화초대석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창작뮤지컬 를 감상하고 왔습니다. 평소 뮤지컬 가 괜찮은 뮤지컬이라는 소문을 들어서 보고 싶었는데 마침 회사에서 좋은 기회를 주어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뮤지컬 는 1980년대에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서민들의 모습이 배경이 됩니다. 외국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