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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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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테라리움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는 각 본부 별로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R&D본부, 영업본부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는데요. 대한적십자사 중앙적십자봉사관에서 지역 어르신 및 조손가정을 위해 진행한 테라리움 유리정원 만들기 봉사 활동을 현장을 소개합니다. 테라리움이란? 테라리움(terrarium)은 밀폐된 유리그릇이나 작은 유리병 안에 작은 식물을 재배하는 방법 또는 용기를 뜻하는 단어로 terra는 땅을, ium은 공간을 의미합니다. 신도리코는 추운 겨울철 외출에 제약이 많은 어르신들을 위해 테라리움 만들기를 기획하게 되었는데요. 건조한 느낌을 주는 실내에 작은 식물 하나만 비치해도 초록색이 싱그러운 포인트가 되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효과가 있기 ..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국수 & 에코백 만들기 신도리코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신도리코 경영지원본부 및 생산지원본부 임직원과 가족들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어르신들께 드릴 맛있는 국수와 멋진 에코백을 만들었는데요. 신도리코 임직원은 물론 가족들도 동참하여 더욱 의미 있었던 이번 사회공헌 활동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하나뿐인 에코백 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설 신도리코 임직원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후,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이날 진행할 활동에 대한 강사님의 설명으로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어르신들이 마트, 나들이 등 외출을 하실 때 애용할 수 있는 에코백을 만들었습니다. 에코백은 ..
[사회공헌]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을 위한 천연비누·수제청 만들기 첫 눈이 내렸던 주말 아침, 신도리코 R&D 본부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천연비누와 수제청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인데요. 만드는 재미와 나누는 기쁨을 함께 얻었던 이번 봉사활동의 현장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신도리코 임직원과 가족들은 매서운 추위를 뚫고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 강당에 모였습니다. 노란 앞치마의 끈을 서로 매주며 봉사활동 준비를 하였습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오늘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봉사의 의미를 한 번 더 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천연비누 만들기 본격적인 천연비누 만들기가 시작됐습니다. 딱딱한 고체형태의 비누 베이스를 녹이는 것이 첫 단계인데요. 작은 조각일수록 더 빠르게 녹..
[사회공헌]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원예체험 봉사활동 온 세상이 싱그러운 색으로 물드는 봄입니다. 연둣빛 이파리가 돋아나고 꽃이 피는 풍경을 보면 마음이 저절로 편안해지는데요. 봄을 맞이해 신도리코 임직원은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원예체험을 했습니다. 활력 넘치는 손 체조부터 맛있는 점심식사까지 함께하며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한 원예체험 봉사활동 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토요일 아침 신도리코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에 모였습니다. 이 날은 어르신들과 함께 화초 심기와 클레이점토 저금통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 좌측부터 좀마삭, 천양금, 관음죽 원예체험을 위해 봄을 부르는 화초인 관음죽, 천양금, 좀마삭 3종을 준비했습니다. 대나무 줄기처럼 생긴 관음죽은 공기 정화에 탁월합니다. 붉은 열매가 옹기종기 ..
[사회공헌] 사랑을 전하는 크레존 & 마들렌 빵 만들기 봉사활동 지난 주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1층 빵굼터에서는 빵집 못지 않게 달콤한 빵 냄새가 솔솔 풍겼는데요. 신도리코 임직원과 가족들이 정성껏 빵을 굽는 냄새였습니다. 이 날 오전 신도리코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은 삼삼오오 빵굼터에 모였습니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빵을 만들어 전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주말 이른 시각이었지만 누구 하나 피곤한 기색 없이 활기찬 모습으로 빵 만들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본격적인 빵 만들기에 앞서 신도리코 가족들은 간단한 사전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을 진행한 담당 사회복지사는 뜨거운 열기구 이용과 위생 관리에 특별한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사전 교육을 마친 신도인들은 제빵 모자를 다시 한 번 고쳐 쓰며 머리카락 한 올도 떨어지지 않은 빵을 만들겠노라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