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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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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문화공간, <Day and Night> 그룹전 개최 ※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객 초대 없이 내부 전시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관객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2D & 3D 전문 기업 신도리코가 12월 16일까지 서울 성수동 본사 ‘신도문화공간’에서 낮과 밤을 테마로 한 그룹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도윤희, 이윤진, 강익중, 유근택 네 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각자 다른 예술 세계를 통해 다양한 창의적인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반복되는 ‘낮과 밤’을 주제로 한 작가들의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작품들을 한 번에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낮과 밤, 두 단어 사이에는 세상의 모든 풍경, 운명과 같은 계절의 변화, 색과 형태의 매혹적 긴장, 빛과 어둠의 드라마, 미처 언어화 ..
[프린터 전문기업 신도리코] 도윤희 개인전<NIGHT BLOSSOM>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신도 문화공간에서 제72회 전시로 도윤희 개인전이 3월 18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윤희 작가의 예술적 충동과 욕망을 가감 없이 만나볼 수 있는데요. ‘NIGHT BLOSSOM’이라는 제목으로 '밤이 되어서야 드러나는 세계’에 대한 작가적 고뇌와 탐구의 결정체를 선보였습니다. ‘가시와 비가시’의 경계 우리의 삶은 항상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둘러싸여있습니다. 도윤희 작가는 이 ‘가시와 비가시’의 경계선에 서서 세상의 이면을 바라보기 위해서 여러 가지 회화적 실험을 해온 작가입니다. 그녀에게 있어서 회화란 가시적인 세계를 초월하여 비가시적 세계를 탐구하고, 그 두 세계의 경계 사이에서 새로운 미학적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입니다. 전시 은 그 노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