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테리어 소품

(3)
내 집의 품격을 높이는 셀프 인테리어 열풍 나만의 공간을 개성 있게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족’이 늘고 있습니다. 가구부터 벽지, 장판, 조명, 창문틀까지 직접 디자인하고 재료를 선정하는 DIY(do it yourself) 인테리어부터 온라인 집들이까지, 셀프 인테리어족이 노는 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공간의 재발견, 집의 재발견 누군가가 갑자기 집으로 놀러 온다고 하면 기쁘기보단 당황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의자에 널린 빨래더미부터 유행 지난 가구들까지 눈에 걸리는데요. 집은 누구에게 보여주는 공간이기 보다 쉬는 곳이라 생각해 크게 꾸미지 않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최근에 집은 나를 표현하는 공간이자 힐링 공간으로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디자인부터 시공, 가구배치까지 스스로 집을 고치고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가 인기입니다. 개성을 중시하는 사람..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제격! 티라이트 캔들홀더 만들기 인테리어 소품을 잘 배치하면 간단한 방법으로 원하는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신도리코 가족들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는 소품인 티라이트초와 캔들홀더를 만들었습니다. 분위기 있는 조명에 은은한 향을 내뿜는 캔들 장식은 언제나 인기가 많습니다. 이 날 문화행사에서는 향초와 캔들홀더를 직접 제작해보았습니다. 문화행사가 진행되는 성수동 캔들 공방 카페, ‘에이치위드’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줄 트리 모형, 색구슬 등 재료가 자리마다 놓여 있었습니다. 각자 원하는 자리에 앉아 강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차근차근 크리스마스 초와 홀더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티라이트 캔들은 만들어 보았습니다. 티라이트 캔들은 차를 데우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는 높이가 낮은 초입니다. 최근에는 티라이트 홀..
스낵컬쳐 트렌드! 유리화분 속 작은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 날짜는 점점 가을로 향하는데 더위는 사그러들 줄 모르는 요즘입니다. 이런 날엔 모양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자아내는 유리화분 테라리움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신도리코에서 매달 진행하는 직장인 스낵컬쳐 문화활동, 이번 달에는 테라리움을 소개합니다. 테라리움이란 흙, 땅을 의미하는 ‘Terra’와 어항, 용기를 뜻하는 ‘arium’의 합성어로 직역하면 어항 속 흙을 말합니다. 유리볼 안에 흙과 돌, 식물을 배치해 작은 정원은 만드는 화훼활동인데요. 테라리움에 사용하는 식물은 실내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종이 많고 비즈나 돌, 피규어 등으로 장식할 수 있어 최근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테라리움 만들기에 적합한 식물로는 에어플랜트, 관엽식물, 다육식물, 선인장 등이 있습니다. 특히 에어플랜트(틸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