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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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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간다, 혼행 투어] 청명한 가을 제주 혼자 여행 2박3일 코스 & 억새 명소 추천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선선하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운 여름도 물러가고 가을이 찾아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훌쩍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신도리코 블로그에서는 혼자 떠나기 좋은 여행지와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소개하는 ‘나 혼자 간다, 혼행투어’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청명한 가을에 혼자 떠나기 좋은 제주 혼행 2박 3일 코스와 제주 억새 명소를 소개합니다. 제주의 주요 스팟만 모았다! 가을 제주 혼행 코스 DAY 1 공항 ▶ 사려니숲길 ▶ 함덕해수욕장 ▶ 함덕카페거리 DAY 2 엉알해안산책로 ▶ 그림공방 꽃화집실 ▶ 고산리마을 DAY 3 오설록티뮤지엄 ▶ 생각하는정원 ▶ 공항 *제주를 여..
신도리코 7년 근속 직원 가족연수 진행 신도리코가 7년간 함께 해온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가족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치 신도리코 임직원 가족들의 여행을 반기듯 화창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 직원들은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며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남겼습니다. 제주도에서 특별한 음식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멋진 자연경관을 누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신도리코 7년 근속 가족연수 프로그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제주공항에 도착한 신도리코 가족들은 먼저 성산으로 이동해 멋진 바다와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도를 천천히 둘러보며 바다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마음껏 만끽하고 사려니숲속의 수많은 삼나무 사이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즐거운 포토타임도 가졌습니다. 말이 유명한 제주도에 갔으니 승마도 체험해봐야겠죠?..
새롭게 뜨는 여행 트렌드, ‘다크 투어리즘’을 아시나요? JTBC 예능프로그램 의 한 손님이 ‘제주4.3’ 유적지를 방문했습니다. ‘제주도’하면 흔히 떠올리는 한라산, 오름, 바다, 즐비한 맛집 대신, 역사 속 현장을 찾아 제주의 아픔과 대면했죠. 이와 같이 요즘 여행객들은 비극적 역사의 현장을 찾아 진한 위로를 전하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어두운 역사를 가진 곳으로 떠나는 ‘다크 투어리즘’을 소개합니다. 다크 투어리즘을 아시나요? 잔혹한 참상이 벌어졌던 역사적 장소를 돌아보는 여행을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이라 말합니다. 세계가 놀란 거대한 전쟁과 학살, 재난과 재해가 일어났던 현장을 돌아보며 역사적 사실을 전해 듣고, 당시 상황을 간접 체험하며, 이를 통해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다짐하고 배우고자 떠나는 여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