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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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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afterwork] 나는 퇴근 후에 피아노 학원에 간다 <위드피아노> 어렸을 때 엄마 손에 이끌려 피아노 학원을 찾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때는 부모님의 잔소리에 못이겨 어쩔 수 없이 학원에 갔지만 훗날 돌이켜 보면 ‘그때 잘 배워놓을 걸’ 아쉬운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최근에는 자발적으로 악기를 배우려 학원을 찾는 성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스스로 연주할 수 있다는 희열과 나만을 위해 집중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달 신도리안 ‘직장인 afterwork’에서는 기존 음악 학원과는 다른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는 국내 유일의 신개념 성인 전문 피아노 학원 를 소개합니다. ▲ 위드피아노 (출처: 위드피아노 공식 사이트) 2007년에 만들어진 위드피아노는 건강한 취미 생활을 즐기며 바쁜 일상 속에서 받은 스..
2019년 워라밸 라이프 완성을 위한 직장인 취미활동 추천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이 화두로 떠오르며 요즘 대부분의 직장인은 ‘저녁이 있는 삶’을 찾아 나섭니다. 새해에는 ‘워라밸 라이프’의 완성을 위해 자신만의 취미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평소 관심 있던 분야에 직접 도전한다면 보다 알찬 일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삶의 활력소가 되어줄 ‘직장인 취미활동’을 소개합니다. 학원으로 GO! 피아노·댄스·미술 추천 최근 예술 분야의 학원들이 ‘성인 취미반’을 개설하며 직장인의 저녁시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먼저 피아노 학원이 크게 인기입니다. 어릴 적 부모님 손에 이끌려 시작한 피아노를 이제는 다시 한 번 나만의 곡을 완성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최근엔 영화 , 등 음악 영화의 흥행으로 악기를 다루고자 하는 성인들이 계속 증가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
직장인 퇴근 후 취미생활 핫플레이스, 백화점 문화센터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후 직장인들 사이에 “저녁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하는 고민이 늘었습니다. 이를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는 바로 백화점 문화센터의 오후 6시 이후 강좌 신청자가 증가했다는 것인데요. 한 백화점의 여름 학기 강좌 신청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두 배에 달한다고 하니, 머지않은 시기에 문화로 가득 찬 저녁을 보내는 직장인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자기계발과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센터 강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현대백화점은 15개 점포에서 문화센터 여름학기 강좌를 오픈 할 당시 지난해에 비해 10~20% 가량을 늘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그 인기 비결은 20~30대 직장인을 겨냥해 강좌를 개설했기 때문인데요. 직장인들을 타겟으로 ..
달밤에 운동하는 직장인! 한여름 밤 나포츠족 열풍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와 쓰러져 잠들기 바쁜 일상이 반복되고 나면, 몸도 마음도 무겁기 일쑤입니다. 3개월 치 등록했던 헬스장엔 안 간 지 오래. 재등록 기간 알림 문자 메시지를 받고 ‘이번에도 돈만 잔뜩 썼구나!’ 한탄하고는 하죠. 하지만 지루한 헬스장 대신 퇴근 후 시원한 강 바람을 맞으며 ‘함께’ 달린다면 어떨까요? 최근 2030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운동을 즐기는 ‘나포츠족’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나포츠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올 여름부터 ‘워라밸’ 챙기는 멋진 나포츠족이 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밤'에 '함께' 운동하는, 나포츠족 ‘나포츠(night+sports)족’은 밤 시간을 이용해 함께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다른 ..
나만의 소품 만들기! 도자기 컵 & 컵받침 만들기 체험 여러분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물건을 가지고 있나요?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의 상품이 상점에 가득하지만 내 손으로 직접 만든 물건은 공산품보다 더 애틋하게 느껴지죠. 신도리코는 봄 기운이 가득한 4월을 맞아 DIY 머그컵과 컵받침을 만들기 문화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새하얀 도자기 컵이 각자의 개성을 가득 담은 소품으로 변신하였는데요. 체험 현장의 모습을 글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전합니다. 이번 문화행사는 신도리코 서울 본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문화행사가 열린 C&F동 강의실은 하얀 도자기 컵이 책상마다 나란히 놓여있었는데요. 이 날은 잘 마른 도자기컵 위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다 만든 작품은 공방에서 직접 구워 다시 배송해주기로 했답니다. 자리에 착석하니 미리 골라놓은 디자인 밑그림이 놓여..
직장인 취미생활, 나를 위한 선물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길거리는 트리와 전구로 알록달록하게 변신합니다. 가는 곳 마다 들리는 크리스마스 캐럴에 절로 신이 나곤 하는데요. 겨울 인테리어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담은 소품이 인기입니다. 신도리코 블로그에서는 1년 동안 직장인 취미 장려 프로젝트, ‘직장인 스낵컬쳐’를 진행해왔는데요. 마지막 활동으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준비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리스는 현관문이나 방문 앞에 걸어놓기만 해도 연말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소재와 도구를 다루는 방법만 알면 쉽게 만들 수 있어 원데이 클래스로도 인기입니다. 리스(Wreath)는 생화나 조화 등을 링 모양으로 둥글게 만든 물건을 말합니다. 표창이나 경조 등의 의미로 쓰이는데요. 크리스마스 때는 장식용 화환으로 많이 쓰입니다. 서양에서는..
직장인 취미생활 목공예 원데이클래스 ‘우드 스피커 만들기’ 여러분은 요즘 어떤 취미활동을 하고 있나요? ‘취미활동’이라고 하면 따로 비용이나 시간을 들여 신경 써서 하는 무언가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시간이 없어 취미 생활을 즐기지 못한다는 말을 종종 하죠.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쉽고 재미있게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신도리코에서는 올해 직장인 문화생활을 독려하고자 직장인이 반차 내고 즐길 수 있는 스낵컬쳐 활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함께할 취미활동은 바로 우드스피커 만들기입니다. 공방에 처음 방문하면 커다란 기계와 내 키보다 큰 나무판을 보고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목공예는 차근차근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기계나 나무 다루는 법을 알게 되면 만드는 재미가 큰 활동입니다. 무엇보다 숙달되면 식탁이나 거실장처럼..
독학도 가능한 직장인 취미생활, 캘리그라피 배우기 퇴근 후나 주말에 쉽게 즐길 만한 취미생활을 찾고 있나요? 재료비가 저렴하고 간단한 도구로도 즐길 수 있는 취미로 캘리그라피를 추천합니다. 직장인의 행복한 라이프를 응원하는 신도리코 블로그에서 매달 직장인도 반차 내고 즐길 수 있는 스낵컬쳐형 여가활동을 추천하고 있는데요. 이 달은 캘리그라피 원데이클래스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연필이나 볼펜보다 이젠 컴퓨터 타자기나 스마트폰 자판이 익숙해진 현대인들을 다시 책상 앞에 불러모아 붓펜을 잡게 한 취미가 있습니다. 바로 캘리그라피인데요! 아날로그 감성을 물씬 풍기는 캘리그라피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장인이나 대학생 사이에서 인기입니다. 캘리그라피(Calligraphy)란 ‘아름다운 서체’란 뜻을 지닌 그리스어, ‘Kalligraphia’라는..
[스낵컬쳐] 초보자도 감각적인 그림을!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열심히 일하다 보면 어느새 한 주가 흘러있는 것을 느낍니다. 직장인에게 자투리 시간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인데요. 시간이 없어 취미 생활을 하기 어렵다고 느낀다면 에서 매 달 소개하는 문화생활을 눈여겨보세요. 직장인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스낵컬쳐 유형의 취미활동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다룰 주제는 초보자도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입니다. 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에게 초상화 그리기 혹은 캔버스 작업 등은 전문가의 영역으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는 붓터치 방법과 몇 가지 팁을 알면 처음 배우는 사람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팝아트는 20세기 중반에 일어난 미술 경향으로 그 당시 대중문화의 흐름을 바꿔놓았던 매스미디어나 광고 등의 이미지를 ..
[스낵컬쳐] 직장인 취미생활 도자기 공예 일일 체험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가볍게 즐기는 놀이문화 ‘스낵컬쳐’가 유행입니다. 신도리코 블로그에서는 직장인이 반차를 내고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이나 문화생활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번 달에 소개드릴 컨텐츠는 바로 ‘도자기 공예’ 입니다. 어렸을 때 학교에서나 집에서 찰흙놀이를 해본 경험, 모두 다 있을 것입니다. 말랑말랑하고 촉촉한 찰흙의 질감을 다시 느끼고 싶다면 도자기 공예 일일 체험을 추천합니다. 에서 체험한 ‘아뜰리에 핸드메이드 공방’은 특유의 공연 문화와 옛 정취를 모두 느낄 수 있는 혜화동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밖에서 보면 작은 공간처럼 느껴지지만 계단을 올라 2층으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넓은 작업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찰흙을 이용해 도자기를 만드는 방법은 크게 ‘손작업’과 ‘물레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