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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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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뉴스] 리틀 신도인들의 첫 초등학교 입학식! 사랑이 듬뿍 담긴 부모님의 편지 전달! 안녕하세요. 신도리코 블로그입니다. 어느덧 추운 겨울이 끝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3월은 본격적인 봄의 시작임과 동시에 아이들이 학교에 입학하거나 새학기를 맞이하는 시기이기인데요. 3월을 맞아 특별히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둔 신도리코 직원들이 작성한 편지를 준비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새로운 도전에 당찬 발걸음을 내딛은 우리 리틀 신도인들을 위한 사랑의 편지를 함께 보실 까요? 콩닥콩닥, 행복한 입학식, 사랑 담은 엄마, 아빠의 응원 편지! CB3영업국 노동현 팀장 하엘아! 나엘아! 아기 같은 너희가 어느새 초등학교에 가다니. 우리 쌍둥이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축복하고 또 축하해! 하엘, 나엘이가 쑥쑥 자라면서 아빠, 엄마도 함께 부모라는 것을 처음 경험하며 배우고 있는 것 같아. 그래서 ..
신도가족 자녀들의 초등학교 입학축하 편지 3월 2일 예정이었던 초등학교 입학이 올해는 이례적으로 한달 늦은 4월에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학교에 등교하지 않아 실감이 나지는 않지만 이를 바라보는 부모님의 마음은 뭉클하기만 한데요.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신도리코 임직원분들의 편지를 하나씩 살펴볼까요? 우리 집 둘째 공주님 채연아~ 벌써 초등학생이 된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다. 막내여서 그런지 항상 귀엽고 아직도 어리기만 한 것 같은데 벌써 8살이 되어 책가방을 메고 등교할 채연이를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네. 마음씨도 착하고 퍼즐도 잘하고 언니에게 양보도 잘하고 애교도 잘 부리고 엉덩이 춤도 잘 추고 항상 활짝 웃어주고 반찬투정도 안하고 뭐든 잘 먹고 밥 다 먹고 배부르다고 해도 "아빠, 과일 배는 따로 있어"라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