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유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밥상 인문학] 세계 경제를 지배한 강대국의 상징, 케첩과 칵테일 아무런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케첩과 칵테일에는 중국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케첩은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져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국과 칵테일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케첩과 칵테일의 이야기를 통해 그 속에 숨겨진 세계 경제사를 소개합니다. 중국의 생선 소스, 케첩 패스트 푸드의 대명사인 햄버거, 프렌치 프라이의 단짝은 바로 케첩입니다. 왠지 미국에서 탄생했을 것만 같은 이 세 음식은 놀랍게도 다른 나라에서 유래했습니다. 특히 케첩은 서양의 다른 나라도 아닌 동양의 ‘중국’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중국 푸젠성에서 만든 생선 소스가 그 시초이며, ‘케첩’이라는 단어 자체도 푸젠성 방언으로 ‘저장된 생선 소스’를 의미합니다. 오늘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케첩’의 .. 더보기 [나눔가족] 한 여름 밤에 어울리는 칵테일 만들기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신도리코 가족들이 시원한 칵테일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칵테일’이라고 하면 왠지 이름도 낯설고, 그 종류도 많아 막연한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지식과 도구 그리고 즐거운 마음만 있으면 충분히 맛있는 칵테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서울 한 유명한 요리학원으로 여름 밤에 어울리는 칵테일 만들기에 도전한 신도리코 임직원들이 하나 둘 모였습니다. 테이블 위에 준비된 칵테일 재료들을 보니 벌써부터 두근두근합니다. 입담 넘치는 요리 선생님과 함께 칵테일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만들기에 앞서 칵테일이 무엇인지 잠깐 짚고 넘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칵테일(cocktail)이란 수탉을 의미하는(Cock)과 꼬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