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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가족] 소믈리에 와인 특강 듣고 샹그리아 만들기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와인은 생산지, 생산연도, 포도 품종, 제조 방법 등에 따라 무궁무진한 맛과 향을 내는 주류입니다. 한때 ‘와인은 어렵다’ 혹은 ‘비싸다’는 인식이 있어 일부 애호가만 찾는 술로 비춰졌습니다. 하지만 세계무역협정으로 와인 수입이 원활해지고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중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와인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모르고 마셔도 맛있지만 알고 마시면 더욱 맛있는 주류가 바로 와인인데요. 그래서 신도리코에서는 11월 문화행사로 ‘와인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문화행사가 치러지는 강의실에서는 여느 때보다 향기가 가득했습니다. 책상에 준비된 와인과 과일 향이 식욕을 돋웠습니다. 와인이 로맨틱한 술이라 그럴까요? 와인에 대해 잘 배워서 배우자나 연..
[글로벌 에티켓] 에티켓을 사랑하는 나라 ‘프랑스’ 안녕하세요, Sindoh의 신대리입니다. 우리나라는 식사 중 큰 소리로 대화하는 것은 식사 예절에 어긋난다고 배웁니다. 하지만 어떤 나라는 식사 중에 침묵을 지키는 것은 무례한 행동입니다. 이처럼 식사 예절, 모임 예절 등 에티켓에는 각 나라의 고유 문화가 담겨 있습니다. 신도의 글로벌 브랜드 ‘Sindoh’ 런칭에 발맞춰 신도리안이 글로벌 문화를 이해하자는 취지로 글로벌 에티켓을 소개하는 연재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에티켓이란 말은 프랑스에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프랑스는 지켜야 할 예절이 많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프랑스인들은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개인이 지켜야 할 사회 규범과 예절을 철저히 지키기로 유명합니다.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규범과 예절은 한국과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