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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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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맛탐방] 프라이빗한 매력의 뉴아메리칸 레스토랑 ‘다이닝 72’ 2015년 한 해 동안 Sindoh의 부문 별 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려 왔는데요. 이번 11월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12월에는 신도 임직원들이 선정한 다양한 맛집을 지도로 완성할 예정입니다. 12월 공개될 를 많이 기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신도리코 해외2사업부 정민아 팀장입니다. 젊은 아티스트들의 생동감이 넘쳐나고 유니크한 컨셉의 쇼룸과 매장들이 들어서는 성수동의 변화가 한 순간의 유행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변화의 바람은 거세지만 낡은 공장과 오래된 집들이 여전히 골목길을 채우고 있고, 그 오래된 시간의 공기를 해치지 않으면서 천천히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맛집은 오픈 한지 두 달이 채 안된 트렌디한 감성의 뉴아메리칸 레스토랑 ‘다이닝 72’입니다. 주택으로 가득..
[신도맛탐방] 수제 돈까스와 샐러드 뷔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더 쿵’ 2015년부터 Sindoh의 부문 별 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신도 임직원이 추천하는 검증된 맛집을 함께 소개해 12월에 를 완성할 예정이랍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indoh 해외 2사업부 손준의 과장입니다. Sindoh 미국지사에서 근무하는 동안 성수동도 많이 변한 것을 실감합니다. 요즘 성수동을 뉴욕의 브루클린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는데요. 신발 공장만 가득하던 곳에 젊은 디자이너들과 예술가들의 작업실, 독특한 컨셉의 음식점 등 이색적인 공간들이 하나 둘씩 생겨나며, 낡은 거리에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성수동이 뉴욕의 브루클린이라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성수동 맛집은 2년 남짓 타지 생활을 해 온..
[성수동 카페] 상상력과 동심을 자극하는 공간, ‘북 카페 일러스트’ 안녕하세요, Sindoh의 신입사원 서영욱입니다. 공장, 숲, 주택, 예술가 등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이 한 데 뒤 섞여 역동적인 뉴웨이브 문화를 만들어낸 곳이 있습니다. 바로 Sindoh 서울본사가 위치한 성수동입니다.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피어나고 있는 성수동에 총천연색 그림책으로 빼곡한 책장과 원목 가구 위에 늘어놓은 소품들이 유년시절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공간 ‘북 카페 일러스트’를 소개해드립니다. 제가 자주 찾는 ‘북 카페 일러스트’는 꼭두일러스트교육원에서 운영하는 공간으로 그림책과 일러스트 삽화 등 다양한 도서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카페입니다. 일러스트 작가들의 세미나, 주민들의 모임이 비정기적으로 열리며 주말에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교실을 개최하기도 합니다. 카페를 방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