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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사회공헌] 3D프린터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한 따뜻한 겨울 이야기



크리스마스 캐럴과 트리 장식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12월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일 년 중에서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머리맡에 선물이 있을까 두근대는 마음으로 잠에 들었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었을 것입니다.


신도리코는 크리스마스가 주는 따뜻한 분위기와 설렘을 지역사회와 나누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신도리코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 ‘신도유니볼’ 학생들과 함께 좋은 아이디어가 없을까 고민하던 중 유니볼 학생들이 활동하는 아동센터에 특별한 선물을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건 바로 3D프린터 출력물로 꾸민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기였습니다.





3D프린터 전문 기업답게 3D프린터로 출력한 장식물로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특별하고 예쁜 트리를 만들 수 있을까 봉사단과 신도리코 직원들은 함께 고민했습니다.





3D프린터 무료 도면을 제공하는 웹사이트에서 눈송이, 별, 썰매, 루돌프 등 크리스마스를 연상하는 도면을 다운받았습니다. 정교한 작업이 가능한 신도리코 3D프린터 3DWOX로 빨강, 노랑, 초록 등 알록달록한 장식물을 출력했습니다.





드디어 3D프린터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당일이 왔습니다. 며칠 동안 열심히 준비한 장식물과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과자 선물을 한 가득 들고 성동구에 위치한 라온지역아동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센터 현장에 3D프린터를 가져가 3D프린터가 구동하는 원리를 함께 배우고 출력되는 과정을 직접 살펴보았습니다. 교육용으로 출시된 3D프린터. 3DWOX DP201은 어린이도 쉽게 조작할 수 있어 어렵지 않게 눈송이를 출력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은 미리 출력해간 3D프린터 결과물을 만지며 신기하다며 까르르 웃기도 했습니다. 3D프린터로 만든 별과 눈도 달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전구도 둘러주니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신도리코 임직원과 신도유니볼 학생들, 그리고 지역 아동센터 친구들이 함께 만든 결과물입니다. 참 예쁘죠? 트리 만들기가 끝나고 센터 어린이를 위해 준비한 선물도 전달하였습니다. 커다란 과자배낭에 함박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신도리코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빵굼터 활동, 임직원 김장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신도리코가 잘 하는 3D프린터 사업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앞으로 3D프린터로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합니다. 전 세계가 3D프린터로 변해갈 세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도리코의 3D프린터, 3DWOX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전하고 만드는 기쁨을 함께하는 3D프린터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신도리코 3DWOX로 출력한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어린이들의 마음 속에 오래 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