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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신도뉴스] 오피스 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 창립 56주년 기념행사



세계로 뻗어가는 오피스 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올해 56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으로 볼 때 56주년은 인생을 통해 배운 원숙함으로 빛나는 성과를 맞이할 시기입니다. 신도리코는 국내 복합기 MS 1위 기업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근속사원 및 모범직원 수상, 우석형 회장 기념사와 함께 신도리코의 미래 경쟁력이 될 3D프린터를 활용한 사내 콘테스트 시상식도 진행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이후 창립 56주년을 기념하는 만찬 파티도 열렸습니다.






지난 7월 7일, 신도리코 창립 56주년 기념행사가 서울본사 C&F동에서 진행됐습니다. 신도리코는 장기근속자 비율이 높은 회사로 유명한데요. 5년,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 근속자 수상이 이어졌습니다. 


올해는 25년 근속자가 26명, 30년 근속자는 9명이 포상을 받았습니다. 우석형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기업의 성장을 함께 일궈온 장기근속자에 박수를 보냈고 수상자들은 큰 웃음으로 화답했습니다.





뒤이어 3D붐업 콘테스트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6월부터 신도리코에서 자체 개발한 3D프린터, 3DWOX를 활용해 임직원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담은 출력물을 만드는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부서에서 단체로 진행한 팀도 있었고 개인 참가자도 있었는데요. 부서부문 총 75점, 개인부문 27점이 출품되어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자동으로 현재 시간을 적어주는 디지털 시계를 포함해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기차, 관람차 형태의 움직이는 장난감, 세련된 모양의 체스판까지 각양각색의 제작물이 신도리코 3D프린터를 통해 탄생했습니다. 콘테스트에 선발된 작품은 서울본사 직원들이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도록 만찬이 진행되는 식당 앞 공간에 전시됐습니다. 3D프린터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창립 기념식이 끝난 후 전 직원은 사내 식당으로 이동해 맛있는 저녁을 즐겼습니다. 부문, 팀 별로 건배사를 외치며 사기를 다졌습니다.





올 한 해도 오피스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3D프린터 대표 기업으로 신도리코를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