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수 수제맥주 문화의 새 바람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성수동에 새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과거 공업지대로, 카센터 밀집 지역으로 알려졌던 성수는 현재 예술인이 모여드는 신흥 문화거리가 되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콘셉트의 카페, 스튜디오, 작업실, 콘셉트숍 등이 들어서고 거리를 거닐던 사람들의 스타일이 달라졌습니다. 신도리코 근속 20년을 맞이하는 직원이 성수동에 첫 출근했을 때 제일 먼저 본 것은 넓게 펼쳐진 밀밭과 곳곳에 위치한 공장들이었다고 합니다. 아직은 이들이 기억하는 모습이 곳곳에 남아있지만 성수는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성수의 변화를 함께한 신도리코는 2017년 성수동을 대표하는 공간을 탐방하는 연간 기획 시리즈, ‘성수동 로드투어’를 통해 성수의 매력을 알리고 있습니다. 시리즈 콘텐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