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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밥상 인문학] 세계 경제를 지배한 강대국의 상징, 케첩과 칵테일 아무런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케첩과 칵테일에는 중국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케첩은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져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국과 칵테일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케첩과 칵테일의 이야기를 통해 그 속에 숨겨진 세계 경제사를 소개합니다. 중국의 생선 소스, 케첩 패스트 푸드의 대명사인 햄버거, 프렌치 프라이의 단짝은 바로 케첩입니다. 왠지 미국에서 탄생했을 것만 같은 이 세 음식은 놀랍게도 다른 나라에서 유래했습니다. 특히 케첩은 서양의 다른 나라도 아닌 동양의 ‘중국’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중국 푸젠성에서 만든 생선 소스가 그 시초이며, ‘케첩’이라는 단어 자체도 푸젠성 방언으로 ‘저장된 생선 소스’를 의미합니다. 오늘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케첩’의 .. 더보기
[해외소식] 스마트한 영업, 남다른 서비스의 신도리코 중국 영업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신도리코의 중국 영업부문은 칭다오 고신구에 본부를 두고 베이징, 상하이, 센젠, 칭다오에 총 4개의 분공사를 설립했습니다. 이처럼 중국 전역에 조직을 갖춘 지 이제 약 2년, 고객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받으며 중국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생생한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 독립 사옥 완공하고, 중국 영업 본격화 ▲ 중국판매법인 로비에서 영업부문 단체사진 중국에 영업조직을 준비하기 시작한 것은 2009년 5월입니다. 칭다오 공장이 중국 내에서 인프라를 공고히 하면서부터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검토가 시작되었습니다. 2010년 7월에는 판매법인으로의 조직을 갖추고, 2011년 1월까지 상해, 심천, 북경 분공사를 차례로 설립하면서 중국 전체 시장을 향한 네트워크를 마련하게.. 더보기
[해외소식] 중국 개발부의 고신구 New Story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청도공장에서 고신구 영업본부로 둥지를 옮긴 신도리코 중국 개발부를 직접 찾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신도리코 중국 개발부의 발전적 성취와 유중문 부장과 중국 개발부원들의 새로운 각오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개발부문 1단계 목표 달성 중국 개발부 유중문 부장은 중국 개발부서와 함께 성장해왔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중국 시장에 개발부서를 조직한 것은 2006년 11월이었습니다. 연구개발부문의 글로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서울 연구소에서 유중문 부장이 파견되었고 신입직원 약 20명으로 창립 멤버를 꾸렸습니다. 유부장은 어려서부터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고 1993년 입사하여 NT, 러시안 복합기와 블랙풋 프린터, 피니셔/테이블 등 주변기기 기구 개발에 모두 참여했으며 화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