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가족>키즈 카메라로 찰칵!! 신도가족 사진 콘테스트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입니다. 신도리코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자녀들에게 키즈 카메라를 선물하고 추억이 담긴 가족 사진을 찍어보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직원들이 직접 보내온 사진과 이벤트 참여 소감을 전해드립니다. 

 

 

이솔이의 첫 할아버지, 할머니댁 방문

 

 

코로나 때문에 아기가 150일 되도록 한 번도 본가를 방문하지 못했는데, 이번 어버이날 연휴를 맞아 천안 본가에 다녀왔습니다. 손녀를 보고 부모님도 아주 좋아하셨고, 이런 모습을 디지털 카메라로 찍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기가 많이 어려서 직접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카메라 디자인이 예뻐서 장난감으로도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답니다. 행복한 어버이날이었습니다~! (경리팀 박현민 매니저)

 

 

 

어항과 물고기

 

 

몇 년 전 신도리코에서 열대어 키우기 행사에 참가한 인연을 시작으로 집에 어항 4개로 물고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집에서 아들과 저녁시간에 물멍하면서 물고기들을 관찰도 하고, 밥도 주고 하는데 이제는 전용 사진기가 생겨 매일 사진을 찍으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색도 파란색에 어항과 잘 어울려서 더 좋아하네요. 가벼워 틈만 나면 사진기로 물고기 찍는 아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영업지원팀 홍성훈 매니저)

 

 

 

양양 나들이

 

 

가정의 달 기념으로 양양 나들이를 갔습니다. 오랜만의 나들이라 그런지 선글라스까지 끼고 좋아하는 아이를 촬영했습니다. 낙산 비치마켓에서는 좋아하는 강아지를 쫓아다니며 놀아 달라는 아이의 행동에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집니다. 양양에서 나름 유명한 바다뷰제빵소에서는 좋아하는 빵을 기다리지 못하고 먹으려는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스마트폰 카메라가 아닌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니 예전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CB3영업국 최정현 매니저)

 

 

 

캠핑과 생일파티

 

 

저희 집 둘째 박채연의 생일이었습니다. 캠핑장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싶다고 하여 강원도 영월 김삿갓 계곡으로 캠핑을 갔습니다. 다른 친구들 세 가족이 모여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카약도 타고, 물놀이도 하면서 깜짝 생일 파티를 하였습니다. 많은 선물들과 축하를 받으면서 행복한 생일을 보냈는데, 회사에서 선물로 받은 카메라로 소중한 추억을 카메라에 많이 담아 왔습니다. (CB2영업국 박호경 팀장)

 

 

 

할아버지네 목장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기념으로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놀러 갔습니다. 할아버지가 목장을 하셔서 아이들이 걸음마를 시작하기 전부터 가축들과 친해졌습니다. 이름도 지어주고, 직접 먹이도 주고, 놀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카메라는 아이들이 들고 다니며 사진찍기에 가볍고, 튼튼하고, 손에서 미끄러지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CSD부 변상용 매니저)

 

 

 

장미와 풀

 

아이와 함께 바람이 시원했던 휴일에 산책을 나갔습니다. 집에서 장난감 사진으로 한참 연습을 하고 난 터라 사진을 척척 잘 찍더라구요. 평소 좋아하던 장미꽃이 활짝 핀 모습을 찍었는데 카메라가 가벼워서 아이가 사용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아이가 유튜브에 빠져서 걱정을 했는데, 사진찍기가 새로운 취미가 될 것 같습니다. (자금팀 김지영 매니저)

 

 

하늘과 꽃

 

어린이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지붕위의 바이올린’ 공연을 보기 전 부암동 문화관광지 이곳 저곳을 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5월의 파란 하늘이 정말 예쁜 날이라 사진기에 하늘 사진을 많이 담았습니다. 5월 23일에는 파주에 있는 임진각에 갔습니다. 새로 생긴 크리스탈 곤돌라를 타고 갤러리 그리브스도 관람하고, 그 앞에서 파란 하늘과 예쁜 꽃 사진도 찍었습니다. 카메라가 떨어뜨려도 괜찮을 만큼 튼튼하고 좋았습니다~ 핸드폰과 다르게 아이들이 가지고 다녀도 부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olution추진팀 김민석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