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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온 가족이 함박 웃음을 지었던 추석! 신도리코 임직원의 전통 한복, 청사초롱, 윷놀이판 만들기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신도리코가 임직원 가족들에게 전통한복, 청사초롱, 윷놀이 판 만들기 KIT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하였습니다. 어린 자녀들이나 조카가 있는 직원들이 많이 참여하였고. 가족들이 함께 모여 만들기를 하면서 색다르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었다고 하는데, 직원들의 생생한 후기를 만나보겠습니다. 

 

 

 

 

CS사업부 박문영 매니저

 

 


이번 한가위에는 웃음꽃이 제대로 피었습니다. 다양하게 제공된 KIT 덕분에 연휴 첫날인 9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잠옷 차림으로 한복조끼를 만들기 시작해서 잠들기 전에는 호롱불을 들고 이불속에서 소원을 비는 등 귀여운 악동들이 알차게 체험을 하였습니다. 형과 함께 윷놀이를 연습한 후 식구들과 실력발휘를 해서 용돈도 얻고, 윷놀이를 하며 너무나 웃어서 얼굴이 아플 정도였습니다. 남자들만 바글바글한 우리집에 함박 웃음꽃이 활짝 피어 너무나 행복한 추석이었습니다.

 

 

 

 

기획실 이홍재 매니저

 

 

 


항상 명절이 되면 어른들은 음식하고 아이들은 티비보는 게 전부였었는데요. 이번 추석만큼은 DIY 세트로 인해 온가족이 모여 앉아 이야기도 나누고, 색칠도 하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만드는 과정이 어렵지 않아 7살인 조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직접 만든 한복을 입고 윷놀이를 하자고 하는 조카의 모습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조카가 어린이집에도 입고 간다고 직접 만든 한복도 집에 갈 때 챙겨가는 모습을 보니 좋은 삼촌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 명절에도 이런 이벤트가 있다면 또 참여하여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CSD부 김재웅 매니저

 

 


코로나로 자주 찾아 뵙지 못한 부모님께 어떤 선물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까 고민하던 중 회사에서 추석특집 DIY 체험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부모님 댁에서 한시도 쉬지 않고 뛰어다니기 바빴던 아이가 쇼핑백 속에 담겨 있는 형형색색의 재료들에 관심을 가져주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한복을 꾸미고 청사 초롱 등을 만드는데 집중하는 아이가 참으로 대견스러웠습니다. 식사후에는 온가족이 함께 윷놀이를 했는데 아이가 윷과 윷놀이 판을 자꾸 만지는 바람에 게임을 제대로 할 수는 없었지만 어느 명절보다 즐거운 시간으로 보낼 수 있었고 부모님께도 웃음을 안겨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DX본부 곽성주 매니저

 

 


추석명절 맞이 KIT를 받아 든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품에 정말 기뻐했습니다. 설명서가 자세하게 잘 되어 있어 만들기에 전혀 어려움이 없었고, 다 만들고 나서는 청사초롱 불도 켜보고 한복도 직접 입어보는 등 추석 전날 제대로 기분을 낼 수 있었습니다. 추석날에는 아빠와 함께 진지하게 윷놀이도 해보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G/S부 방대익 매니저

 

 

 


아이들이 워낙 만들기를 좋아하고 KIT도 각 두가지로 구성되어 싸우지 않고 매우 즐겁게 만들면서 추석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빠 회사에서 앞으로도 이런 참여하는 기회가 계속 있었으면 하는 아이들의 바람이 있었고, 즐거웠던 추억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이벤트가 있다면 또 응모하고 싶네요!♥

 

 

 

 


CS사업부 최영하 매니저

 

 


태어난 지 4개월 되는 아이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 주고자 신청했습니다. 손재주가 좋은 이모 덕분에 예쁜 한복이 탄생했네요! 엄마와 이모가 사랑 듬뿍 담아 만든 한복을 입고 기분이 좋은 지 방실방실 웃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온 가족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해외사업부 남윤주 매니저

 

 

 


이번 추석은 코로나로 저희 세 식구만 단출하게 동네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 마침 신도인 이벤트로 받은 청사초롱 KIT 만들기로 색다른 시간을 보냈습니다. 3세 아이와 같이 만들기는 조금 난이도가 있어서 아이는 청사초롱의 겉부분을 색깔 펜으로 꾸미고 저는 조립을 했습니다. 보름밤이 뜬 추석 날에는 함께 만든 초롱불을 들고 산책을 다녀오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