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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교육과 노력으로 성장하는 파트너, 강남지사 신도리코중앙지점

이번에 소개드릴 파트너는 김진환 대표가 이끌고 있는 강남지사의 신도리코중앙지점입니다. 강남 서초구에 위치한 이 파트너는 젊은 직원들과 함께 서울, 경기권에서 고객만족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남을 중심에서 미래 비전을 찾다         


신도리코와 김진환 대표의 인연은 1996년으로 거슬러 올라삽니다. 그는 직업훈련학생으로 신도에서 교육을 받으며 사무기기를 접하게 되었고, 당시 강남지사의 파트너였던 신도아이티센터의 직원으로 입사해 차근차근 일을 배워 나갔습니다. 날카로운 관찰력과 안목으로 사무기기 시장의 가능성과 비전을 확인한 그는 2010년도에 신도리코중앙지점을 설립하여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강남지사를 통해서 구입한 기기와 정품 소모품만을 취급하는 김진환 대표는 이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지킬 수 있었고, 강남지사와는 끈끈한 유대관계를 유지해 나가며 사업을 성장시켰습니다. 

 

 



강남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서울, 경기, 인천, 송도, 화성, 남양주까지 넓은 시장을 관할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파트너 내부적으로 3개의 영업팀을 편성하여 고객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고객만족도를 높여나갔습니다. 그 결과 현재 신도리코중앙지점은 강남지사의 명실상부한 1등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강남지사 홍승태 지사장은 “김진환 대표는 직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르며, 신도라는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뚝심이 강한 파트너로 강남지사를 대표하는 명품 파트너”라고 소개했습니다.

 

 

 


기회는 놓치지 않고, 한계는 뛰어넘는다


사업 초기에 김진환 대표는 고객들에게 DM 발송을 많이 했습니다. 당시 서초역 인근 지역에 법률 사무소가 많이 생겼었는데, 신규 사업소에 대한 리스트를 뽑아 복합기 광고용 DM을 발송했습니다. 매출이 조금씩 오르긴 했지만 만족스럽지 않았는데 원인을 분석해 보니 발송한 DM 우편물이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우편물들과 함께 폐기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해결책을 고민하던 김진환 대표는 파란색으로 컬러 인쇄된 편지 봉투를 사용해 조금 더 관심을 유발시킬 수 있었고, 한 발 더 나아가 편지 봉투를 소형 봉투에서 중형 봉투로 크기를 키워 고객이 느끼기에 좀 더 중요한 문서로 인식되게끔 변화를 주기도 하였다. 작은 변화이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접근해 상황을 고려한 김진환 대표의 아이디어로 더욱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었다. 

 

 

 



모든 직원이 영업사원이다!


신도리코중앙지점에는 기술사원이 없고 모두가 다 영업사원입니다. 김진환 대표는 “직원들이 영업 마인드를 품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한다”며 “우리 직원이 고객사에 방문하게 되면 담당 직원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하며 친목을 다지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렌탈 사업이 주를 이루는 시장에서 기기 보수에 대한 이슈 보다는 담당 직원과의 활발한 교류와 친목 관계 유지가 안정적인 매출 유지와 확대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직원들이 노력해서 발주를 받아오면 팀별로 성과를 화이트보드에 메모하고 분기와 연말에 시상도 실시합니다. 김 대표는 “직원들이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대표가 할 일”이라며 “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거나, 능력에 따른 포상을 통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진환 대표의 한마디

 

 

 


“코로나19 여파가 아직도 저희의 사업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어려움들을 잘 극복해내신 것처럼 앞으로 파트너 대표님들의 사업에도 어려움을 있을 때마다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금 성장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