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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신도리코 동호회 친선경기 개최 '우리는 신도인! 함께 하는 즐거움!'

신도리코 임직원들은 사내 동호회 활동을 통해서 타부서 임직원들과 교류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체력 증진을 합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동호회는 농구 동호회(SABA), 족구 동호회(SAKA), 골프 동호회(Goodge), 배드민턴 동호회(신도리콬), 자전거 동호회(SRC) 등이 있는데요. 이번에 동호회원끼리 대회를 개최한 Goodge와 SAKA 동호회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Sindoh Goodge 회장배 친선 골프대회

 

 

 

 

작년 가을 신설된 Goodge 동호회는 신도리코 사내에서 처음으로 활동하는 골프 동호회로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골프를 막 시작한 초보 골퍼부터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프로수준의 회원까지 다양한 실력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연습을 하고 필드에는 분기에 1회씩 나가 자체 친선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친선대회는 4월 22일 토요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썬힐CC에서 실시되었는데요. 총 22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18홀 정규홀로 대회를 치렀습니다. 회원들은 저마다의 멋진 포즈로 티샷을 올리고, 퍼팅을 성공시키면서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친선 경기를 이어 나갔습니다. 아웃코스와 인코스, 총 18홀을 모두 마친 회원들은 뒷 풀이 장소로 이동해 함께 식사를 하며 골프와 관련된 소소한 이야기와 더불어 각자 자신의 업무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친목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제1회 SAKA 친선 족구대회

 

 

 

 

SAKA는 ‘Sindoh Amateur Kickball Association’의 앞 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으로 ‘신도리코 아마추어 족구 협회’를 뜻합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퇴근 후에 체육관에서 모여 운동을 진행하며 회원들간의 친목도 다지고, 족구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6월 1일에는 자체적으로 친선경기를 준비하여 회원들 간의 경쟁의식을 돋우고 경기 결과에 따른 상품도 지급했는데요. 경기 당일 서울본사 C&F동 3층 체육관에 모여서 회장직을 맡고 있는 이재찬 CB2영업국장의 인사말로 대회를 시작했습니다. 총 16명의 인원이 참가해 4개팀을 구성하였고, 풀리그전으로 예선전은 21점 단세트로 진행해 각 팀마다 총 3경기를 치렀습니다.

 

 

 

 

예선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 2개 팀이 결승전을, 하위 2개 팀이 3, 4위전을 진행하였다. 공격수와 세터, 수비수를 적절히 구성해 팀을 구성하여 매 경기마다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는데요. 모든 경기를 치른 결과 1등은 한병호 부장, 김길정 매니저, 이담용 매니저, 박범성 매니저가 팀을 이룬 B팀이 최종 승리하여 우승 상품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반기 동안 가장 높은 참석율을 보인 ‘우수 출석상’에 최영재 매니저가, 실력이 가장 많이 향상된 회원에게 주는 ‘실력 향상상’은 최윤식 매니저가 수상했습니다. 대회 MVP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는데요. 파워풀한 공격 능력을 보여 승리의 주역이 된 김길정 매니저가 선정되어 특별 상품을 받았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회원은 “SAKA 회원분들의 실력이 매우 향상되어 우열을 가리기 힘든 박진감 넘치는 경기였다”며 “앞으로도 SAKA 회원분들과 즐겁고 안전하게 동호회 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후기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