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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다비셔

[신도뉴스] New CI, 비하인드 Sindoh 스토리 안녕하세요, 신도리코 신대리입니다. 지난 11월 19일 신도리코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담은 New CI를 발표했습니다. 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New CI, 여러분의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신도리코의 New CI는 약 1년여의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더해져 탄생했습니다. 오늘은 CI가 만들어지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글로벌 기업, 글로벌 CI로의 변천사 CI는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하는 상징이죠. 신도리코가 국내 최고 OA 업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동안 CI 역시 함께 변화해왔습니다. 신도리코는 1970년 사명을 ‘신도리코’로 공식 변경하면서 한글 및 영문 사명을 혼용해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973년에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이었던 4색 컬러띠의.. 더보기
[신도뉴스] 명사대담-건축과 산업디자인의 만남. 민현식& 마틴 다비셔 안녕하세요, 신도리코 신대리입니다. 신도리코는 New CI 선포를 기념해 신도리코와 깊은 인연이 있는 두 명사를 모셨습니다. 두 명사란 바로 영국의 디자인그룹 탠저린 마틴 다비셔 대표와 건축가 민현식 선생님인데요. 건축과 산업 디자인의 저명한 인사 두 분이 모여 철학과 세계관을 나누는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진행에는 건축가 김태영 선생님께서 수고해주셨는데요, 김태영 선생님께서는, 서울대 건축학과 학석사 및 런던 바틀렛 건축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한 건축사로, 2004년부터 세계적인 건축 컨설팅 전문그룹 영국의 겐슬러에서 호텔, 주거, 오피스 등 복합시설의 마스터 플랜 및 건축 프로젝트에서 리드 디자이너로 근무하여 현재 Senior Associate의 직책을 맞고 있으며, 또한 유토포 .. 더보기
[신도뉴스] Unmistakable Sindoh, NEW CI 선포식 현장 안녕하세요, 신도리코 신대리입니다. 2013년 11월 19일, 신도리코가 새로운 CI와 슬로건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CI와 슬로건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신도리코의 당찬 포부를 담았습니다. 신도리코 본사에서는 전 직원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NEW CI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신대리가 NEW CI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 날은 신도리코 NEW CI의 디자인을 개발한 ‘탠저린’의 마틴 다비셔(Martin Darbyshire) 대표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신도리코의 건축을 맡아오신 건축가 민현식 교수님도 참석했습니다. 이날 CI와 함께 발표한 새로운 슬로건은 ‘Unmistakable’입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외 기업들에게 확신과 신뢰를 심어주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는 해외 시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