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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Thanks 무비] 마법 같은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 첫인상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들은 신선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무뚝뚝할 줄만 알았던 선배 동료의 따뜻한 진심은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첫인상과 완전히 다른 매력으로 동료를 감동시킨 THP사업부 오정훈 주임에게 전하는 THP사업부 박민영 사원의 감사의 편지를 영화 한 편과 함께 소개합니다. Dear. THP사업부 오정훈 주임 제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픈 사람은 THP사업부의 오정훈 주임입니다. 입사 후 제가 처음 보았던 그의 이미지는 무뚝뚝하고 고집이 강해 보이는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였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얼마 지나지 않아 함께 근무하면서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제게 살갑게 대해주고 더 친해지니 이런저런 수다를 함께 떨 수 있는.. 더보기
[Thanks 무비] 압도적인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 <킹 아서 : 제왕의 검> 신입사원으로 첫 출근을 할 때의 두근거림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설렘도 잠시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겪기도 합니다. 그럴 때 누군가 밝은 미소로 따뜻한 손길을 내민다면 얼마나 감사할까요? 이번 신도리코 사내 캠페인 ‘Thanks Letter’에서 HW개발부 강현민 사원은 회사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준 고현택 주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강현민 사원이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편지와 함께 영화 한 편을 선물한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만나 보겠습니다. Dear. HW개발부 고현택 주임 많은 선배님들 중에 Thanks Letter를 전달하고 싶은 분은 자사기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HW개발부 고현택 주임입니다. 제가 고현택 주임님을 처음 만난 .. 더보기
[Thanks 무비] 힘들 때 볼만한 따뜻한 영화 추천! <오두막> 2D & 3D프린터 전문기업 신도리코의 가족적인 사내 분위기는 단연 자랑하고 싶은 기업 문화입니다. 신도인들이 가족처럼 친밀한 사이로 지낼 수 있는 데는 신도리코의 사내 캠페인 ‘Thanks Letter’ 쓰기 문화가 한 몫을 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2017년에는 감사 편지와 함께 최신 영화 한 편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 소개할 사연은 언제나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선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화상기술개발부 최상두 선임의 편지입니다. 최상두 선임이 전한 사연과 함께 어떤 영화를 선물했는지 들어봅니다. Dear. 생산지원그룹 김동혁 선임 신도리코에 입사하여 정말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며 다니고 있지만, 아산사업장 Global 생산지원그룹 생산지원팀 김동혁 선임님에게는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드.. 더보기
좋은 기억만 남겨두고 싶은 마음 <이터널 선샤인>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누구나 문득 떠오르는 아픈 기억, 창피했던 경험들 때문에 눈물을 흘리거나 몸부림친 적이 있을 것입니다. 만약 마음대로 기억을 지울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기억을 지우고 싶은가요? 그 기억을 지운다면 우리의 인생은 조금 더 행복해질까요? 영화 속에서 기억을 잃어가는 조엘과 클레멘타인을 통해 ‘무드셀라 증후군’을 알아보고 ‘기억’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 출처: 씨맥스픽처스 좋은 기억만 남겨두고 싶은 마음 ‘무드셀라 증후군’ 무드셀라 증후군은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무드셀라라는 인물에서 유래했습니다. 무드셀라는 969세까지 살았다는 인물로, 나이가 들수록 과거를 자주 회상하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인간의 심리를 상징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무드셀라 증후군이란 .. 더보기
추석연휴 극장에 가면, 가을 개봉 영화 라인업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최근 국내 영화계는 하루가 다르게 갱신되는 흥행기록을 중심으로 ‘천만 관객’, ‘천만 영화’, ‘천만 배우’의 신화가 계속해 탄생되고 있습니다. 지난 늦여름을 시작으로 초가을까지 이어지는 이 기세는 다가오는 추석연휴에 그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렇다면 추석연휴,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이 볼 만한 영화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개봉 영화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끝까지 간다, 초가을 개봉영화의 경쟁 7월부터 9월말까지 이어지는 개봉영화들의 흥행은 그야말로 대단합니다.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기록 갱신에 나선 탄탄대로의 영화들부터 가을에 체험하는 공포, 히어로들의 부활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극장가를 가득 메웠는데요. 다가오는 추석연휴, 여러분.. 더보기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이유, 영화 <건축학개론>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첫사랑은 무덤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일생의 사랑이 딱 한 번뿐인 것도 아닌데 우리는 어째서 첫사랑을 더 애틋하게 기억하는 걸까요? 영화 속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남자 승민을 통해 지나간 과거를 곱씹는 ‘자이가르닉 효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완에 대한 미련, 자이가르닉 효과 사람들은 한 가지 궁금증이 풀리지 않으면 끊임없이 그 문제를 생각하고 해답을 얻고자 합니다. 한 번 뇌리에 박힌 문제는 다른 일을 할 때도 우리를 괴롭히는데, 이는 해결되지 않은 문제에 대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도 끊임없이 생각을 거듭하여 매듭을 지으려는 성향 때문입니다. 성공보다 실패를 더 오래 기억하고, 완성된 마지막 사랑보다 미성숙하고 안타까운 첫사랑.. 더보기
인생을 바꾸는 긍정적 암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결정적인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나는 할 수 있다!”는 짧지만 강한 한마디를 가슴에 품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긍정적 자기 암시는 내리막길을 걸으면서도 하늘로 날아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게 만듭니다. 그 희망에 날개를 달아주는 조력자를 만났다는 것 또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영화 를 통해 인생의 반전을 돕는 ‘피그말리온 효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출처: Silver Screen Partners IV. Touchstone Pictures 더 빨리 달리게 만드는 당근, 긍정의 힘 그리스 신화 속 빼어난 조각가 피그말리온은 늦은 나이에도 여자들을 멀리한 채 신에게 바치는 조각품을 만드는 일에만 열중했.. 더보기
흥행 기대작! 2015년 하반기 개봉 예정 영화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한국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하반기가 시작된 최근 박스오피스 차트에 , , 등 한국 영화들이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2015년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기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 , 등 외화들이 강세를 보였던 상반기 극장가를 뒤엎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2015년 하반기 영화계를 더욱 뜨겁게 달굴 작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신대리가 추천하는 ‘하반기 개봉 예정 영화’ 10편을 만나 보겠습니다. 30년을 기다렸다 |2015년 7월 2일 개봉 할리우드의 대표 SF 시리즈 ‘터미네이터’가 돌아왔습니다. 는 30년 만에 시리즈의 리부트를 알리는 작품으로, 로봇이 지구를 지배하는 2029년 인류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전쟁을 그렸습니다. 전작에 이어 ‘아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