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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나눔세상] 신도리코의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행사

 

 

 

 

안녕하세요? 신대리입니다!

요 며칠 사이에 날씨가 급속도로 쌀쌀해 진 것 같습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꼭 해야할 일!! 바로 김장이죠~ 신도리코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가헌재단에서 지원하고 신도리코 직원들이 참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행사  실시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나누는 마음이 따뜻했던 성동종합 사회복지관의 신도리코 김장봉사 현장을 소개합니다!

 

 

 

11 17일 토요일, 신도리코 직원들과 복지관 직원들 58명이 성동종합사회복지관에 모였습니다.

본격적으로 김장을 시작하기 전에, 분장된 조를 확인하고 필요한 공지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직원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네요 ^^

 

 

 

 

비닐 위생복과 위생모자를 갖춰 입는 직원들의 모습에 웃음 꽃이 떠나질 않네요. “저희 준비 다 됐어요~~^^”

 

 

야외에 나와서 장화와 고무장갑, 마스크, 앞치마까지 착용하니 김장을 담그기 위한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서로 고무장갑을 끼워주면서 우애도 돈독하게 다지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번 김장 행사는 작년보다 더욱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였는데요, 난생 처음으로 김장을 해본다는 직원들도 있었습니다. PP 지원부처럼 소속 부서원 모두가 참여한 팀도 있었고,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는 팀장님도 있었습니다. 구성원은 조금씩 다르지만 표정만큼은 다들 정말 밝지요?

 

 

 

 

 


성동복지관에서 김장을 하기 위한 준비를 모두 잘 해 주신 덕분에 복장만 갖추니 모두 준비 완료! 본격적으로 김장을 담그기 전에 복지관장님이 시범을 보여주시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다들 진지한 모습으로 배추를 절이고 속을 넣는 모습을 관찰하였습니다.

 

 

 

 

 

 

 

“정말 맛있는 빨간색이죠? ^^" 양념을 버무리는 솜씨가 분주합니다~

 

 

이것 좀 먹어가면서 해~~”

복지관 직원분들께서 떡, 과일 등 간식을 직접 입에 넣어주셔서 힘든 것도 잊은 채 김장에 열중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훈훈한 풍경이죠?

 

 

직원들이 담근 김치를 통에 정성스럽게 포장하는 모습입니다. 모두 100박스를 만들었습니다!

 

 

 

김장하는 날 직접 만든 김치와 잘 삶은 수육은 빼놓을 수 없는 궁합이죠? 포장을 모두 마친 후 직원들은 모두 모여서 기쁜 마음으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 포장까지 모두 마친 김치 앞에서 전 직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이 김치에 담은 정성으로 로 많은 분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원들이 직접 만든 김치를 먹어볼 수 있도록 요렇게 작은 통에도 준비해 주신 센스~~ 감사합니다~

 

 

이제 배달 준비 완료입니다!! 출발~~!!

 

 

 

직원들이 21조가 되어 직접 김치 박스를 각 가정에 전달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이번 겨울 모두 건강하세요 ^^

내년에도 김장 봉사로 찾아뵐게요~ 이상! 신대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