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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베트남 다낭에서의 꿈 같은 휴식

 


상반기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보인 국내영업본부가 베트남 다낭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습니다. 3박 5일의 일정으로 실시된 이번 여행에서는 5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였는데요.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하반기에도 목표 달성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자는 마음을 모으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6월 12일 인천공항을 떠난 비행기는 약 4시간 후 다낭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38~39도를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에 얼굴에 흐르는 땀을 닦으면서도 신도 직원들의 얼굴에는 웃음과 기대감이 가득했습니다. 호텔에 체크인을 한 후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손짜반도에 위치한 영흥사였는데요. 높이 67미터의 대형 해수관음상이 있어 2024년 영업본부의 목표달성과 각자의 소원도 빌고 사진촬영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영업사원들의 리프레쉬를 위한 여행인 만큼 2일차부터는 골프팀과 관광팀으로 나눠서 일정이 진행되었는데요. 골프팀은 해안선 옆에 위치해 호이아나 CC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18홀 골프를 즐겼습니다. 국내와는 다른 베트남 만의 이국적인 경치와 화창한 날씨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광팀은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마블마운틴 관광을 시작으로 호이안 구시가지, 전통거리 관광, 바구니배 체험을 하며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바나힐도 다녀왔는데요. 이곳은 프랑스가 베트남을 식민 지배하던 시절 베트남의 더위를 피해 해발 1,487m의 산 꼭대기에 건설한 프랑스 마을을 새롭게 리모델링한 대규모 테마파크인데요. 세계에서 2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베트남에서 느낄 수 없는 중세 프랑스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신도 직원들도 동심 가득한 어린아이로 돌아가 동료들과 여러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낮시간에는 골프팀과 관광팀으로 나뉘어 시간을 보냈지만 저녁에는 모두가 함께 모여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는데요. 다양한 소재의 이야깃거리, 맛있는 음식, 좋은 사람들과 함께 더할 나위 없이 멋지고 야경을 보며 꿈 같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CB영업부 김찬동 총괄부장은 “당초 계획을 수립할 때만 하더라도 이렇게 많은 인원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직원들의 노력과 회사의 배려로 많은 인원들이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큰 기쁨과 의미가 있었다”며, “이번 여행은 하반기에도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