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제스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글로벌 에티켓] 너와 나를 구분 짓는 영국의 철저한 개인주의 문화 안녕하세요, 신도리코의 신대리입니다. 예절과 에티켓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는 영국이 왜 ‘신사의 나라’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는지 알 수 있게 합니다. 영국 사람들은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으며 개인의 영역을 중시하는 사고가 발달해있습니다. 그래서 사회적 정서가 정(情)에 기반한 우리나라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행동이 영국에서는 큰 실례가 되기도 합니다. 사람 간의 친근함을 표현하는 데에도 예의가 필요한 영국의 에티켓을 함께 알아봅시다. 영국은 악수를 반기지 않는다? 개인주의가 만연한 영국에는 그 문화만의 에티켓이 존재합니다. 영어 실력은 훌륭하지만, 에티켓을 미처 숙지하지 못한 채 영국으로 유학을 떠난 김한국씨가 겪은 에피소드를 함께 들어볼까요? 김한국 씨는 능수능란한 어학실력을 갖추고 있어서 두려움 없이 영국.. 이전 1 다음